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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진해 해군기지서 휴가보내며 해군·해병 장병 격려 윤석열 대통령은 8월6일부터 휴가 이틀 동안 진해 해군기지에 머물며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정혜전 용산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다. 윤 대통령은 7일 오후 해군 및 해병대 장병들과 농구, 족구 등 다양한 체육 활동을 하며 단합을 다졌다. 윤 대통령은 체육활동을 마치고 이동하면서 모든 참여 장병들에게 "열심히 해요. 해군 화이팅!"이라는 응원과 함께 "다치지 말라"는 당부를 덧붙였다. 윤대통령은 이틀 동안 진해 해군기지에서 머물며 다양한 군 경험을 가진 장병들과 체육활동을 비롯해 식사, 음료도 함께 하며 이야기를 나눴으며, ... 여성일보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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