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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보기] 빨간집 출입사건,도대체 언제까지? 지금도 진행 중 ◆ 빨간집 출입사건은 지금도 진행 중영천시 외곽 한 농업협동조합 임직원 10여명이 지난 2017년 년말 태국으로 선진지견학을 다녀오면서 한 조합원에 의해 빨간집(일명 X매매업소) 출입으로 검찰에 고발된 사건이 1년여가 훌쩍 지난 지금도 여전히 논란 중.고발자 관계자는 "현직 조합장은 직접 빨간집 출입 당사자로 조합에 손해를 끼쳤으므로 응당히 사과하고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조합에 환원해야 하는데 모든 과정은 인정하면서도 유독 조합을 위한 상응 대가는 내놓지 못하겠다"고 해 민원제기한 명분과 퇴로 없이는 계속 싸울 수 밖에 없다고 천명 ... 영천투데이 202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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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몸에 좋은 약은 써다, 최기문 시장, 취임2주년 기자간담회생략 유감 ▲ 영천신문 보는 다람쥐지난 7월1일로 최기문 시장이 제10대 영천시장으로 취임 한지 2주년이다. 민선 7기 임기 4년의 반환점이다. 전국 대부분 자치단체장들은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를 자청해 기자들과의 질문[답변]으로 지나온 시정에 대한 설명과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펼쳐나갈 계획을 알리고 그에 따른 평가를 받는 것이 일반적이다.하지만 최기문 시장은 올해 2주년 기자간담회를 생략했다. 지난해 1주년 때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접 기자들과 도시락을 먹어가며 성황하게 열었던 것과는 사뭇 대조된다.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때의 자신감은 온데 ... 영천투데이 2020-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