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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15일부터 21일까지 미국 방문 .. 글로벌기업 2개사 투자유치 및 새싹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지난 5월 15일 첨단바이오 분야 상호 협력 논의를 위해 일루미나 본사를 방문한 김동연 지사(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대표단이 새싹기업(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과 투자유치, 국제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10월 15일부터 21일까지 5박 7일간 버지니아주와 뉴욕주 등 미국 동부지역을 방문한다. 김 지사의 미국 방문은 취임 후 세 번째로 이번 방문은 김 지사의 다보스포럼(2024 세계경제포럼) 참가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김 지사는 지난 1월 ... 경기뉴스탑 202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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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애서 열린 ‘2024 경기 다독다독 축제’에 6천 명 이상 독서 나들이 ..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책읽기 열풍 ‘2024 경기 다독다독 축제’ 독서나들이(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안성)=전순에 기자]‘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대한민국에 독서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12일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린 ‘2024 경기 다독다독 축제’에 6천 명 이상이 방문해 독서 나들이를 즐겼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안성맞춤 독서 1일장’을 주제로 남사당 풍물단의 축하 공연과 함께 문을 열었다. 강연을 위해 행사를 찾은 김영하 작가는 “독서를 통해 다른 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타인을 이해하고 나를 돌아보는 힘을 가질 ... 경기뉴스탑 202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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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호수의 아침 경기도 하남시 미사호수의 아침 풍경 [사진=Why Times] ... 와이타임즈 202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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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무인기 침투 北주장에 "북에 모든 책임…일일이 대응 현명하지 않아" ▲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장호진(왼쪽) 외교안보특별보좌관과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이 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중동 사태에 따른 긴급 경제·안보 점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은 12일 북한이 한국 무인기가 평양에 침투했다며 중대 성명을 발표한데 대해 "치졸하고 저급한 오물 풍선을 계속 보내온 북한에 모든 책임이 있다"며 "북한의 주장에 일일이 대응하는 건 북이 원하는데 말려드는 것"이라고 말했다.또 북한의 '두 국가론' 개헌에 대해선 "유보했다 평가하는 게 적당할 것 같다"고 했다.신 실장은 이날 ... 와이타임즈 202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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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정상회의 연말께 별도로 열릴 듯 ▲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8일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 1주년을 맞아 3국 협력과 관련한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해 18일(현지시각) 윤석열 대통령이 메릴랜드주 미국 대통령 별장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 오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DB) 한미일 정상회의가 올 연말께 APEC 등 다자회의 계기가 아닌 별도로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은 12일 TV조선에 나 ... 와이타임즈 202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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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反트럼프' 공화당원 표심 구애 ▲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사진=백익관 X] 미국 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초당적 자문위원회를 설립하겠다면서 공화당 지지자를 끌어들이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해리스 후보가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초접전 승부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지지하지 않는 공화당원을 끌어들이려는 시도로 보인다.해리스 후보는 11일(현지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공화당 소속 리즈 체니 전 하원의원과 선거운동을 하면서 "백악관에 입성하게 된다면 초당적 정책 자문위원회를 만들어 정책을 만드는 데 도움 ... 와이타임즈 202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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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분석] 시진핑의 대국민 사기극, 또 국진민퇴 포기 선언 [中, '민영경제촉진법' 공개, '과도한' 법 집행 억제]중국 경제가 심각하게 위축되면서 여러 부문에서 위기 경보가 울리자 중국 당국이 급기야 민간경제를 다시 살리겠다면서 ‘민영경제촉진법’을 내놓았다. 이는 한마디로 시진핑의 첫 번째 가는 정책 중 하나인 ‘국진민퇴(國進民退; 국영기업은 흥하고 민간기업은 쇠한다) 정책을 포기하겠다는 뜻인데, 문제는 그러한 약속이 경제위기론이 불거질 때마다 거론되었다가 다시 원위치로 가버리는 일들이 빈번했다는 점에서 시진핑 주석이 중국 인민들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또다시 대국민사기극을 벌이고 있다는 ... 와이타임즈 2024-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