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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불법 선거요원' 혐의 중국인 체포…中 "몰라" 미국 당국이 2년 전 캘리포니아 시의회 선거에서 특정 정치인의 선거 관리자로 일하면서 '불법 요원'으로 활동했다는 혐의로 지난 19일 한 중국 국적자를 체포했다고 20일 AP통신이 보도했다.지난 17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 중앙지방법원에 제출된 공소장에 따르면 야오닝 마이크 쑨(64)은 지난달 중국 정부의 불법 요원으로 활동했다는 혐의로 20개월형을 선고받은 천쥔(71)과 함께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다.쑨은 지난해 해당 지역 정치인의 당선을 도운 내용을 설명하는 보고서를 작성하라는 지시를 천으로부터 받았으며 이에 특정 시의회 의 ... 와이타임즈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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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분석] 계륵이 된 쿠르스크의 북한군, 서방에 “미사일 결투하자”고 제안한 푸틴 [4시간여 회견에도 북한군 언급 회피한 푸틴]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북한군 참전을 언급하는 것을 의도적으로 회피하고 있으며, 러시아군들도 북한군에 대해 “오히려 짐이 된다”면서 불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상황에서 푸틴은 서방세계를 향해 “미사일 결투를 하자”는 엉뚱한 발언까지 내놓아 도대체 제정신인지 의심스럽다는 반응까지 나온다.미국 싱크탱크 전쟁연구소(ISW)는 19일(현지시간)자 전쟁보고서를 통해 푸틴 대통령의 연말 연례 기자회견 내용을 분석하면서 “4시간 30분에 걸쳐 전쟁 상황과 러시아의 ... 와이타임즈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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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제308회 제2차 정례회 폐회 .. 2024년도 의사일정 마무리 의왕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사진=의왕시의회)[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의회가 20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9일간 진행된 제308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며 2024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태흥)가 심의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 총 5건의 예산안과 「신분당선 의왕·군포·안산 3기신도시 연장 건의안」을 의결했다.긴축재정 속 치밀한 예산 심의2025년도 본예산 심의 결과,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은 시가 제출한 5,537억 6천만 원 중 95건, ... 경기뉴스탑 2024-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