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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측근 "北협상 위해 한미훈련 중단"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함께 사진을 찍은 프레드 플라이츠 미국우선정책연구소 부소장.(출처=플라이츠 X 계정)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가 북한과 협상 재개를 위해 한미연합훈련 중단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미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트럼프 정권인수위원회에서 활동하고 곧 미 정부 입성이 유력한 프레드 플라이츠 미국우선주의정책(AFPI) 연구소 부소장이 “북한과 협상이 가능하다면 한미연합 훈련 중단도 고려할 만하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2018년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직후에도 ... 와이타임즈 202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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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한민국세력 척결전략' 북토크: 자유민주주의 수호 방안 논의 ▲ [사진=Why Times]지난 1월 22일, 서울 동대문 체리가든에서 열린 '반대한민국세력 척결전략' 북토크는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행사는 이희전 전 국정원 교수가 발표자로 나섰으며, KMA 역사포럼 김칠주 회장(정치학박사)이 주관했다.대한민국의 미래와 헌법적 가치 수호이희전 전 교수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시도를 단순한 정치적 사건이 아닌, "대한민국의 헌법적 질서와 자유민주주의를 둘러싼 갈등"으로 규정하며, 이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수 ... 와이타임즈 202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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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분석] 독일 유력 총리후보의 경고, “중국투자는 큰 위험, 실패해도 안돕는다!” [“중국, 서구의 법치주의 기준 따르지 않는 독재국가의 축”]독일의 차기 총리로 유력한 후보가 자국 기업들에게 '중국 투자는 큰 위험을 수반하는 결정'이라고 강조하면서 투자에 실패할 경우 정부가 구제에 나설 일이 없을 것이라고 경고해 주목을 끌고 있다.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는 25일자(현지시간) 지면을 통해 “내달 치러질 독일 총선에서 정권 탈환을 노리는 기독민주당(CDU)의 프리드리히 메르츠 대표는 전날 연설에서 중국을 서방의 법치주의 기준을 따르지 않는 '독재의 축'으로 묘사했다”라고 보도했다.메르츠 대표는 이어 “독일이 ... 와이타임즈 2025-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