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김민선, 월드컵 3차 대회 1,000ｍ 16위 [전남인터넷신문]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간판' 김민선(의정부시청)이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1,000ｍ에서 부진했다.김민선은 25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의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대회 여자 1,000ｍ 디비전A에서 1분15초29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20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16위에 머물렀다.이날 기록은 자신의 1,000ｍ 최고 기록인 1분13초42에 못 미치는 결과다.하지만 김민선은 27일 예정된 자신의 주종목인 500ｍ에 대비해 이날 1,000ｍ에 출전하며 ... 전남인터넷신문 2025-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