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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간판 안세영, 파리 올림픽 金 이후 첫 국제대회 우승 [전남인터넷신문]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삼성생명)이 중국에서 열린 국제대회에서 가뿐하게 정상에 섰다.안세영(세계 랭킹 1위)은 24일 중국 선전의 선전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가오팡제(28위)를 2-0(21-12 21-8)으로 완파하고 우승했다.32강, 16강에서 랏차녹 인타논(태국·18위), 쑹숴인(대만·24위)을 2-1로 이긴 안세영은 8강부터 장이만(중국·23위), 미야자키 도모카(일본·24위)를 차례로 2-0으로 제압해 ... 전남인터넷신문 202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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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김민선-오현민, 1차 월드컵 혼성계주 금메달 [전남인터넷신문]'신빙속여제' 김민선(의정부시청)과 남자 빙속 기대주 오현민(아이티앤)이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혼성계주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두 선수는 24일 일본 나가노 엠웨이브에서 열린 혼성계주에서 2분57초29의 기록으로 벨기에(2분59초42), 캐나다(3분00초44)를 제치고 우승했다.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올 시즌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획득한 금메달이다.2조에서 네덜란드, 벨기에와 경쟁한 한국은 레이스 초반 뒤에서 체력을 비축했다.1번 주자 김민선은 네덜란드, 벨기에 선수 ... 전남인터넷신문 2024-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