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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유망주 유예린-권혁, WTT 유스 혼합복식 우승 합작 [전남인터넷신문]탁구 유망주 유예린(화성도시공사)과 권혁(대전 동산고)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유스 스타 컨텐더에서 혼합복식 우승을 합작했다.유예린-권혁 조는 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19세 이하(U-19) 혼합복식 결승에서 오스트리아의 니나 스케르빈츠-율리안 리하우셰크 조를 3-0(11-6 11-9 11-8)으로 물리치고 시상대 정상에 섰다.U-19 혼합복식 세계랭킹 1위인 유예린-권혁 조는 지난해 9월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에서 열린 유스 스타 컨텐더에 이어 두 번째 WTT 유스 시리즈 우승을 일구며 기대감을 ... 전남인터넷신문 202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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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우·이태희 당구 드림투어 우승자들, 파이널 32강 안착 [전남인터넷신문] 프로당구 PBA 드림투어(2부) 왕중왕전에서 박춘우와 이태희, 윤순재 등 투어 우승자 출신 강호들이 32강에 안착했다.이들은 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PBA 드림투어 파이널' 첫날 1∼8조 조별 예선 경기에서 나란히 32강 진출에 성공했다.'드림투어 파이널'은 이번 시즌 7개 정규 투어 성적을 종합한 포인트 랭킹 상위 64명이 출전하는 왕중왕전 격의 대회다.64명의 선수는 4인 1조로 조별 예선을 치른 뒤 각 조 1, 2위가 32강 토너먼트에 올라간다.개막전과 3 ... 전남인터넷신문 2025-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