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김영만 기자] 디자이너 브랜드 아치 더(Arch the)가 환절기 스타일링으로 활용도 높은 가을/겨울 시즌 하이넥 풀오버 니트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20FW 하이넥 풀오버 니트는 가벼우면서도 부드러운 감촉을 자랑하는 소재로 알려진 베이비 알파카, 고급스러운 소재인 실크와 천연 울 소재를 혼용하는 등 프리미엄 의류 소재를 중심으로 제작됐다. 또한 이태리 원사의 정교한 케이블 패턴으로 편직한 점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오버사이즈 핏의 풀오버 니트 아이템을 활용해 블루, 아이보리 계열의 셔츠를 이너로 활용하여 환절기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연출하거나, 아코디언 플리츠 디자인의 롱 스커트, 앵클 부츠와 매치해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강조된 룩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치 더의 2020 FW 하이넥 풀오버 니트 제품은 온라인 공식 사이트와 아치 더 도산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