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S위치기반서비스 전문기업 ㈜아이오티플렉스가 4일부터 오픈트레이드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초소형GPS '포가드 미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이오티플렉스가 4일부터 오픈트레이드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초소형GPS 포가드 미니를 선보인다.

아이오티플렉스는 GPS를 활용하여 H/W제조 및 S/W, 관제플랫폼 개발 등 위치관제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포가드울트라S’라는 제품을 통해 차량 위치관제서비스에 대표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포가드 미니는 국내에서 가장 작은 GPS트래커이다. 가로37mm, 세로39mm의 사이즈를 가지고 있으며, 인테나 방식을 채택하여 컴팩트한 디자인과 편리한 휴대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오차범위를 2m로 향상시켜 초정밀 GPS트래커를 완성하였다. 초소형GPS는 미아방지나 치매노인 등 대인용GPS로 활용되기 때문에 대인의 안전을 위해서는 실시간 초정밀 위치파악이 필수적이다. 현재 시중에 판매중인 키즈폰이나 블루투스 제품들은 오차범위가 500m 이상 나며, 실시간 위치 파악보다는 스마트폰과 떨어지면 알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정도지만, 포가드 미니는 최단 2초 주기의 실시간 위치 파악과 2m 오차범위를 선보여 대인용GPS에 최적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포가드 미니는 지역 설정을 통해 안심존을 설정해두면 그 지역을 진입, 이탈할 시 알람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계속 관제를 보고 있지 않아도 목적지 도착 및 이탈, 활동범위 반경 이탈과 같은 상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이밖에도 긴급상황시 SOS 서비스를 지원하여 포가드 미니 옆면 SOS버튼을 누르면 보호자에게 알림을 보낼 수 있다. 아이를 안전하게 찾을 수 있는 골든타임은 약 2시간이라고 하는데 2시간안에 아이를 찾기 위해서 이러한 SOS 알림서비스나 실시간 위치파악이 중요하다. 때문에 아동이나 치매노인의 실종 방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아이오티플렉스 박문수 대표는 “5년간 차량 위치관제시장에서 쌓은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대인위치관제서비스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며, 대인위치관제가 필요한 미아방지, 실버케어 시장에 특화된 국내에서 가장 작은 초소형 초정밀 트래커 포가드 미니와 고도화된 소프트웨어 위치관제플랫폼이 출시된다"면서, "아이오티프렉스는 위치관제서비스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는 ㈜아이오티플렉스는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GPS에 대한 연구,개발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각종 인정서 및 산업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정부에서도 GPS기술력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우수상, 2020기술 역량 우수기업 선정 등 각종 상을 수상했다.

자세한 문의는 고객센터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아이오티플렉스 카톡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으며, 포가드 미니 크라우드 펀딩은 ‘오픈 트레이드’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