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 견학 현장 (사진=통일부 유튜브 채널)

통일부는 13일 코로나19 방역 강화를 위한 조치로 판문점 견학을 12월 15일부터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내린 결정이며 유엔사령부와 협의를 거쳤다"며 "견학을 신청해 기다리고 계신 국민 여러분께 양해를 부탁드리며 향후 방역 상황이 호전되는 대로 견학을 재개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