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와 바이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12월 19일 토요일부터 27일 일요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마켓’의 따뜻한 온기가 넓게, 멀리 퍼져나길 희망하면서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오른 가장 높은 유리바닥 전망대(스카이데크)에서 ‘크리스마스 마켓’ 시작을 알렸다.

‘가치삽시다’ 대표 캐릭터인 ‘셀리와 바이’는 12월 15일 화요일 국내 최고 높이의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118층에 위치한 스카이데크에서 ‘산타마스크가 전하는 따뜻한 선물, K-MAS 라이브 마켓’ 대표 이미지로 국민들의 참여 요청 메시지를 전달했다.

국민들의 온라인 소비촉진 참여 요청을 위해 크리스마스 대표 콘텐츠 ‘나홀로 집에’를 오마쥬(hommage)한 ‘나홀로 쇼핑’ 바이럴영상을 제작했고, 바이럴 영상을 필수해시태그 후 SNS에 공유할 경우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 4세대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해줄 계획이다.

바이럴 영상은 크리스마스 마켓 홍보모델인 ‘아역 배우 김준’이 악당 2명과 크리스마스 마켓을 익살스럽게 구현하면서 라이브커머스 등 비대면 온라인으로 소상공인들을 위한 소비 활성화 요청 메시지를 담고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진출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은, 비대면 온라인채널 중심의 판촉·할인 행사로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소상공인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며, 가치삽시다 플랫폼에서는 특별판매전과 최대 99% 초특가 할인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통시장은 온누리전통시장 등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지역대표 음식, 특산물 등을 배송비 무료와 함께 최대 30% 할인과 이용객 대상의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며, 동네슈퍼는 감귤, 사과 등 농산물을 최대 40%, 세제와 생활용품 등 30여종은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