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페퍼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은 비정규직 계약직 직원 29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2일 밝혔다.

페퍼저축은행은 2017년 70명, 2018년 35명, 2019년 16명, 2020년 34명을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이어 올해로 5년 연속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시행했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정규직 전환은 고용 불안 없는 행복한 직장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