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2B(대표이사 김정균)는 최신 동영상 생성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도구 ‘MYSACCA’의 베타 버전을 공개하고 체험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MYSACCA’는 누구나 손쉽게 고품질의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설계된 도구로, 아이디어 입력만으로 이미지, 영상, 스토리, 내레이션, 배경음악(BGM) 등을 자동 생성할 수 있다.

J2B에서 AI솔루션 `MYSACCA`를 개발해 베타 테스터 모집을 시작했다

‘MYSACCA’는 번거로운 영상 제작 과정을 AI 기술로 간소화하여 작업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도구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 등 최신 AI 기술을 활용해 영상 제작에 필요한 핵심 요소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생성한다. 특히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초보자도 간단한 조작만으로 영상 카테고리, 분위기, 타깃 설정, 길이, 스타일 등을 선택하고,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J2B는 현실감 있는 영상 제작을 위해 AI 기반의 세밀한 질감 표현 기술을 도입했다. 사용자가 원하는 인물상을 지정하면 해당 이미지에 부합하는 등장인물을 반영할 수 있어 광고 제작이나 디지털 동화책과 같은 콘텐츠 제작에 적합하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영상 콘티 제작부터 TV 광고, 마케팅 콘텐츠, 교육 자료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베타 버전은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J2B는 이번 베타 테스트를 통해 사용자의 피드백을 적극 수렴해 정식 출시 전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다양한 업계와 개인의 요구를 반영할 계획이다. 베타 테스트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구글 계정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체험 기간 동안 모든 기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1월 13일까지이며, 선발된 체험자에게는 이메일로 사용 안내가 제공된다.

J2B는 베타 테스트 참가자들이 제작한 결과물과 사용 후기를 제출해 주길 요청했다. 체험자들의 의견은 향후 도구의 기능 개선과 서비스 최적화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회사는 ‘MYSACCA’ 정식 출시를 2025년 3월로 예정하고 있다. 출시 이후에도 지속적인 R&D를 통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기능을 개발하며 콘텐츠 제작의 패러다임을 바꿔 나갈 계획이다. J2B는 “누구나 프로 수준의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MYSACCA’는 콘텐츠 제작의 복잡성을 해결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도구”라며, “많은 사람이 이번 베타 테스트를 통해 AI 기술을 경험하고, 그 가능성을 체감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