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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연구진, 암흑전자 존재 세계 최초 규명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세대학교 김근수 교수 연구팀이 국제 공동연구(미국·영국·캐나다)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고체 물질 속에서 빛으로 관측할 수 없는 `암흑 전자`의 존재를 규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그림은 같은 종류의 원자 4개가 두 쌍으로 대칭을 이룰 때 발생하는 전자 파동의 간섭 무늬인데, 어둡게 나타나는 부분이 상쇄간섭의 결과로 전자의 암흑 상태에 비유할 수 있다. (사진=과기정통부 제공) 우리나라 연구진이 국제 공동 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암흑 전자'의 존재를 규명해냈다. 연구진은 이번 발견을 계기로 고온초전도를 비 ... 와이타임즈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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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분석] 시진핑 시대가 ‘역사의 쓰레기시간’? 팔짝 뛰는 中공산당 [나락으로 떨어지는 중국 경제, ‘쓰레기 시간’으로 표현]최근들어 중국의 인터넷 공간을 뜨겁게 달구는 용어 중의 하나가 ‘역사의 가비지타임(garbage time·쓰레기시간)’이다. 여기에는 지금의 중국 경제를 바라보는 중국인들의 좌절과 한숨, 그리고 절망감까지 모두 담겨 있다. 그런데 이 용어를 글로벌 뉴스 매체들도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는데, 그만큼 ‘가비지타임’이라는 단어가 지금의 중국 상황을 너무나도 절묘하게 표현하고 있어서일 것이다. 영국의 가디언은 최근 “중국내의 위챗을 포함한 SNS들에서 지금의 중국 경제 상황을 가리켜 ... 와이타임즈 202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