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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의원, 판사 임용 경력 완화법 발의… 법조 경력 기준 10년 → 3년으로 완화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충남 보령·서천)이 오늘(23일) 판사 임용에 필요한 최소 법조 경력을 기존 10년에서 3년으로 완화하는 내용의 '법원조직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현행법에 따르면, 판사로 임용되기 위해서는 최소 5년 이상의 검사나 변호사 등 법조 경력이 필요하다. 이 규정은 2011년 도입된 '법조일원화제도'의 일환으로, 2025년부터는 경력 기준이 7년 이상, 2029년부터는 10년 이상으로 상향 조정될 예정이다.이 제도는 사회적 경험과 연륜을 갖춘 판사를 선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되었으나, 최근에는 '법관 고령화'와 ' ... 여성일보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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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더 프레임’, 현대미술과 만나다: ‘바자展: UNDER/STAND with 삼성 The Frame’ 개최 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과 함께 현대미술을 접할 수 있는 특별 전시 ‘바자展: UNDER/STAND with 삼성 The Frame’을 8월 23일부터 9월 14일까지 이태원에 위치한 프로세스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하퍼스 바자와의 협업으로 기획되었으며, ‘더 프레임’을 활용해 새로운 방식으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전시장에는 ‘더 프레임’으로 구성된 10m 길이의 대형 아트 월이 설치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현대미술 아티스트 마뉴엘 솔라노, 이형구, 이정, 허수연의 대표 작품들이 소개된 ... 여성일보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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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8월 24∼25일 이틀간 중·고생 교복 나눔 행사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안산시 산업지원본부 내 교복 상설매장(단원구 중앙대로 685)에서 `2024년 하반기 중·고생 교복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안산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안산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교복 나눔 행사는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됐다. 관내 중·고등학교 졸업생들의 교복을 기증받아 세탁과 분류를 거쳐 필요한 학생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하고, 수익금은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된다. 이를 통해 가계 부담을 줄이고 나눔과 환경보전을 실천하자는 취지다. ... 여성일보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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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지지율 1%p 하락 27%…4개월째 20%대 횡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0% 후반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2024년 8월 넷째 주(20~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27%가 긍정 평가했고 63%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 윤 대통령이 현재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자(64%), 70대 이상(60%)에서만 두드러지며, `잘못하고 있다`는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지지자(90%대 ... 여성일보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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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잠재관광객 1,120만 명 접속...서울 라이브커머스 대박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 21일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플랫폼인 ‘씨트립’과 손잡고 서울 단독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했다. 씨트립의 보스 라이브 쇼(BOSS LIVE SHOW)는 씨트립의 쑨 부총재가 직접 관광지와 여행상품을 소개하는 라이브커머스 기획으로, 매회 폭발적인 시청률과 판매 기록을 자랑한다. 이번 라이브쇼는 개인여행 위주로 변화하고 있는 중국 방한 트렌드에 따라 중국 젊은 세대의 개별 방한 관광 유치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으며, 서울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 ... 여성일보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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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삶과 선교 활동, 아시아 대륙에서 새롭게 시작돼야 연중 제20주간 금요일(2024.8.23.) : 에제 37,1-14; 마태 22,34-40 오늘은 예수님께서 하느님 사랑(신명 6,5)과 이웃 사랑(레위 19,18)의 이중 계명에 대해서 가르치셨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한국교회 초기 순교자들을 복자품에 올리기 위해 방한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들이야말로 이 ‘사랑의 이중 계명’을 증거한 신앙인들이라고 칭송하면서, 이를 기억하는 한편, 또 이를 계승함으로써 여타 다른 지역 교회들에게 희망을 주라고 당부하였습니다. 기억과 희망의 지킴이가 되어 달라고 당부한 이것이 교황청의 여망을 ... 가톨릭프레스 2024-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