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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표, "김건희 여사 우려 해소 위해 대통령실 인적 쇄신 필요" 강조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12일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지원 유세 현장에서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와 걱정을 불식시키기 위해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는 최근 김 여사와 관련된 비선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계속되면서 나온 발언이다.한 대표는 "대통령실 인적 쇄신이 정부와 여당이 민심에 부응하여 변화와 개혁을 이루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정부의 쇄신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과 관련해 검찰의 기소 판단에 대해 "법과 원칙, 상 ... 여성일보 202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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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자해·자살 시도 5년간 38.4% 증가, 여성 비율 급증 최근 5년간 자해 및 자살 시도로 응급실을 찾은 미성년자가 38.4% 증가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최보윤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자해 및 자살 시도로 응급실에 내원한 미성년자는 2019년 4,620건에서 6,395건으로 크게 늘었다.특히 여성 아동·청소년의 비율이 높았으며, 2019년 3,218건에서 2023년 4,958건으로 54.1% 증가했다. 남성의 경우 1,402건에서 1,437건으로 2.5% 증가에 그쳤다. 최 의원은 "특히 여성 아동·청소년에 대한 세심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 여성일보 202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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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MZ 세대 대표, 박건우의 경영 철학을 듣다 박건우 대표는 MZ 세대가 주목하는 혁신적인 경영인으로, 냉동식품 가공업체인 (주)네이처앤컬처를 이끌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육류, 수산물, 과채 가공품 등 다양한 식재료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간편한 식문화를 제공하는 그의 경영 철학은 신뢰와 품질을 중심에 두고있다. 반도체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한 철저한 품질 관리와 고객 중심의 접근 방식을 통해, 박 대표는 네이처앤컬처를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끌고 있다. 이에 여성일보는 MZ 세대 대표 경영인의 통찰을 들어보았다.Q. 중소기업으로서 제조업을 운영하는 주요 장점은 무엇인 ... 여성일보 2024-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