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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장관 공석 9개월째… “관용차·인력 예산 수천만원 낭비” 여성가족부 장관 공백 상태에도 불구하고 장관실의 인력과 관련 예산이 여전히 투입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연합,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장관직무대행 업무를 지원하는 일부 인력과 함께 장관 차량 담당 인력도 여전히 근무하고 있어 혈세 낭비라는 비판이 나온다.여성가족부는 장관직무대행 차관을 중심으로 업무를 추진 중이며, 나머지 인력들은 타 부서로 순차적으로 배치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장관 차량 담당 인력은 2월 말 이후 운영지원과에서 일반 관용차량 운전직으로 지원 근무 중에 있어, 장관 없는 장관실에서 현재도 계속 근무 중이라는 ... 여성일보 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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