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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14세 첫 미사 강론.."교회는 세상의 어두운 밤 밝혀야" [전남인터넷신문]새 교황 레오 14세가 9일(현지시간) 첫 미사에서 로마 가톨릭교회가 '이 세상의 어두운 밤'을 밝히자는 메시지를 전했다.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레오 14세는 이날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에서 추기경들을 대상으로 첫 미사를 집전했다.그는 영어로 강론을 시작해 중간에 이탈리아어로 전환한 뒤 "(교회가) 이 세상의 어두운 밤을 밝힐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또 자신이 교회의 '충실한 관리자'가 될 것이며, 교회는 '건물의 웅장함'이 아니라 구성원들의 거룩함으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말했다.'평범한 사람들' 편에 ... 전남인터넷신문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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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 일본OTT플랫폼 ‘1년에 한 작품 제작’ FOD계약 [전남인터넷신문]신성훈 감독이 일본 후지TV의 자회사 FOD와 계약을 마쳤다. 신 감독은 FOD와 1년에 한 작품 제작하기 위해 손잡았다. 신 감독은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와 ’미성년자들‘ ’신의 선택‘으로 작품성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면서 일본 측과 손잡은 배경을 알렸다.FOD와 손잡은 배경에는 일본NHK국장과 일본 콘텐츠 제작사 대표의 제안으로 계약이 이루어졌다. 신 감독은 ’1년에 한 작품 시나리오를 써내갈 예정이며 앞으로 로맨스, 호러,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 대본을 써내려가겠다‘고 밝혔다.FOD는 일본을 ... 전남인터넷신문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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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려인마을, 전쟁난민 장뾰토르 씨를 위한 희망의 손길 [전남인터넷신문]광주 고려인마을에 정착한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장뾰토르 씨가 중병으로 생사의 기로에 놓인 가운데, 지역사회에서 따뜻한 손길이 전해졌다. 에인스금융서비스 유니온지사의 채선화 지점장이 어버이날을 맞아 장 씨의 의료비로 사용해달라며 5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한 것이다.10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장뾰토르 씨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난민 신분으로 전락했으며, 고려인마을의 항공권 지원을 통해 어렵게 한국에 입국했다. 하지만 입국 한 달 만에 지병인 당뇨병이 급격히 악화돼 신장 투석이 필요한 상황에 이르렀고, ... 전남인터넷신문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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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년센터, 청년의 시선에서 청년정책을 알리는 ‘청년정책톡파원’ 모집 [전남인터넷신문]광주청년센터(센터장 김태진)가 청년의 시선에서 청년정책을 알리는 청년정책 서포터즈<광주 청년톡파원> 1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광주 청년톡파원>은 청년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직접 ‘톡(Talk)파원’이 되어 청년정책을 위트있게 홍보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모집 기간은 5월 21일까지다. 콘텐츠 제작에 관심과 역량이 있는 광주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블로그(글·사진)와 유튜브(영상) 두 가지로, 지원자는 청년정책에 대한 이해도와 콘텐츠 기획·제작 능력을 바탕으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 전남인터넷신문 16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