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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출발 후 늦장 취소된 명절 승차권...5년간 5만 8천석 매년 추석마다 열차 출발 이후 반환 처리되는 승차권이 연평균 1만 470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명절 연휴 열차표 구매를 위한 예매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데 늦장 취소로 실수요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열차 출발 이후 취소된 추석 기차표는 5만 7726건이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8년 1만 4704건 ▲2019년 1만 5195건 ▲2020년 6157건 ▲2021년 7496건 ▲2022년 ... 서남투데이 2023-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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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추석연휴 고속도로 사고 57건, 사상자 31명 발생” 최근 3년간 추석연휴 고속도로에서 총 57건 교통사고가 발생해, 31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28일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추석연휴 고속도로 교통사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추석연휴 기간 동안 5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사망자 7명, 부상자 24명 등 31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도별로 보면 △2020년 사고 19건, 사망 1명, 부상 11명, △2021년 사고 19건, 사망 4명, 부상 3명, △2022년 사고 19건, 사망 2명, 부상 10명이다. 고속도로 ... 서남투데이 2023-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