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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최수종 "최불암 선생님 발자국 따라가겠다" [전남인터넷신문]"제게 꿈이 있다면, 최불암 선생님이 지켜오신 15년 그 이상의 시간을 이 프로그램과 함께하는 것입니다."(배우 최수종)한국인의 삶과 문화를 한 끼 밥상 위에서 풀어낸 교양 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이 어느덧 700회를 맞는다.지난 14년간 프로그램을 이끌어온 배우 최불암에게 바통을 이어받은 새 진행자 최수종은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한국인의 밥상 700회 기자간담회'에서 "선생님의 그림자를 밟을세라 조심하면서 그 발자국을 뒤따라가겠다"고 말했다.그는 "'한국인의 밥상' 하면 최불암 선생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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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멋진 등대사진 찾습니다”…‘제6회 대한민국 등대 사진 공모전’ 개최 해양수산부는 등대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4월 11일부터 ‘제6회 대한민국 등대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바다와 등대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한민국 각지에 위치한 아름다운 등대를 담은 사진을 공모전 공식 누리집(등대공모전.com)을 통해 5월 16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응모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와 표절 여부 확인 등을 거쳐 6월 11일 최종 수상작이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공모 요강은 공모전 공식 누리집과 ‘등대와 바다’ 누리집(등대와바다.co ... 서남투데이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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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4월의 불꽃’ 日NHK 편성 논의 중..‘韓역사와 영화의 힘 입증 가능할까?’ [전남인터넷신문]영화‘4월의 불꽃’ 이 일본NHK편성 논의 중이다. 최근 일본의 배급사와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며 한국의 부끄러운 과거와 감동적인 드라마를 일본 시청자들에게 선사 할 예정이다. 다만 한국의 부끄러움을 알리는 영화지만 일본에서 좋은 방향으로 큰 반응을 이끌어 낼지에 대해서는 아직 미지수다.NHK편성을 이끌어낸 건 송영신 감독의 힘이 컸다. 송영신 감독은 올해 초 미니시리즈 드라마 ‘빛나라 인생아’ 일본 판권 예약 차 일본NHK와 만남을 가졌고 이 만남이 영화까지 이어져왔다. 송영신 감독에게는 이번 작품이 매우 애정이 깊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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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 전장 암송, 신앙의 새로운 전환점 되다 지난해 신천지예수교회 안드레지파에서 진행된 ‘천국고시’는 많은 성도에게 요한계시록 전장 암송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선사했다. 요한계시록 전장(1~22장)을 암송한다는 것은 단순한 기억력 훈련이 아니다. 신앙인으로서의 변화와 성장을 동반하는 과정이며,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는 계기가 된다.안드레지파 성도들은 각자의 삶 속에서 다양한 이유로 계시록 암송을 도전했고, 그 과정에서 많은 변화를 경험했다. 장년회 김성민 집사, 청년회 남동경 문도, 부녀회 김예라 집사의 경험을 통해 계시록 암송이 그들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살펴봤다.◆ 말씀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