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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재료와 정성의 조화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사람 혀가 최고 무서워요. 특히 어린이는 더욱 그렇죠. 어른은 음주나 컨디션에 따라 혀가 달라지죠. 어린이는 절대 그렇지 않아요. 일정하죠.” 이원창 궐동 ‘황제오리’ 대표의 말이다. ▲ 옻오리 백숙. 시원하고 담백한 국물맛이 일품이다. 그는 “맛을 내는 것은 진심이다. 양심을 속이지 않고 최상의 재료로 정성을 다 했을 때 비로소 고객의 입맛에 맞는 맛을 낼 수 있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그는 한 달 천 만원에 가까운 비용을 채소 구입에 투자하고 매일매일 신선 ... 오산인터넷뉴스 2013-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