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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최수종 "최불암 선생님 발자국 따라가겠다" [전남인터넷신문]"제게 꿈이 있다면, 최불암 선생님이 지켜오신 15년 그 이상의 시간을 이 프로그램과 함께하는 것입니다."(배우 최수종)한국인의 삶과 문화를 한 끼 밥상 위에서 풀어낸 교양 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이 어느덧 700회를 맞는다.지난 14년간 프로그램을 이끌어온 배우 최불암에게 바통을 이어받은 새 진행자 최수종은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한국인의 밥상 700회 기자간담회'에서 "선생님의 그림자를 밟을세라 조심하면서 그 발자국을 뒤따라가겠다"고 말했다.그는 "'한국인의 밥상' 하면 최불암 선생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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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4월의 불꽃’ 日NHK 편성 논의 중..‘韓역사와 영화의 힘 입증 가능할까?’ [전남인터넷신문]영화‘4월의 불꽃’ 이 일본NHK편성 논의 중이다. 최근 일본의 배급사와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며 한국의 부끄러운 과거와 감동적인 드라마를 일본 시청자들에게 선사 할 예정이다. 다만 한국의 부끄러움을 알리는 영화지만 일본에서 좋은 방향으로 큰 반응을 이끌어 낼지에 대해서는 아직 미지수다.NHK편성을 이끌어낸 건 송영신 감독의 힘이 컸다. 송영신 감독은 올해 초 미니시리즈 드라마 ‘빛나라 인생아’ 일본 판권 예약 차 일본NHK와 만남을 가졌고 이 만남이 영화까지 이어져왔다. 송영신 감독에게는 이번 작품이 매우 애정이 깊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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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 전장 암송, 신앙의 새로운 전환점 되다 지난해 신천지예수교회 안드레지파에서 진행된 ‘천국고시’는 많은 성도에게 요한계시록 전장 암송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선사했다. 요한계시록 전장(1~22장)을 암송한다는 것은 단순한 기억력 훈련이 아니다. 신앙인으로서의 변화와 성장을 동반하는 과정이며,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는 계기가 된다.안드레지파 성도들은 각자의 삶 속에서 다양한 이유로 계시록 암송을 도전했고, 그 과정에서 많은 변화를 경험했다. 장년회 김성민 집사, 청년회 남동경 문도, 부녀회 김예라 집사의 경험을 통해 계시록 암송이 그들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살펴봤다.◆ 말씀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