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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카리 웹 제쳤다 .LPGA 역대 상금 순위 2위로 껑충 [전남인터넷신문]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여자프로골프의 전설 카리 웹(호주)을 제치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역대 상금 순위 2위에 올랐다.리디아 고는 2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2·6천779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240만달러)에서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해 상금 36만달러를 거머쥐었다.이번 대회 전까지 통산 2천23만5천105달러의 상금을 받은 리디아 고는 이를 2천59만5천105달러로 늘리면서 웹(2천29만3천617달러)을 끌어내리고 이 부문 2위로 올라섰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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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김민선, 월드컵 6차 대회 여자 1,000m 15위 [전남인터넷신문]한국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단거리 간판' 김민선(의정부시청)이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6차 대회 1,000m에서 15위를 차지했다.김민선은 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대회 여자 1,000m 디비전A에서 1분16초40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20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15위에 자리했다.이날 기록은 자신의 1,000m 최고 기록인 1분13초42에 크게 못 미치는 결과다.김민선은 주 종목인 여자 500m 디비전A 1차 레이스에서 37초65로 은메달을 차지했고,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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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신지아 "시마다, 배우고 싶은 선수 .더 노력하게 돼" [전남인터넷신문]시마다 마오(일본)에게 1위를 내준 신지아(세화여고)는 얼굴을 찌푸리지 않았다.오히려 시마다를 칭찬하면서 고마움을 표현했다.신지아는 2일(한국시간) 헝가리 데브레센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시마다에 이어 2위를 차지한 뒤 ISU와 인터뷰에서 "오늘 성적이 최고는 아니지만, 후회는 없다"며 "쇼트 프로그램 7위에서 최종 2위에 올랐다.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네 번째 메달을 따서 영광"이라고 말했다.이어 "시마다와 세 번이나 같이 시상대에 올라갔는데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