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위니아딤채의 ‘위니아 창문형 에어컨’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위니아딤채)

위니아딤채는 초절전과 저소음을 실현한 '위니아 창문형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위니아 창문형 에어컨은 실내기와 실외기 일체형 제품으로 설치가 쉽다는 창점을 극대화했다. 강력한 냉방 성능을 발휘하면서도 슬림하고 콤팩트하게 설계해 전문 설치기사의 도움 없이도 원하는 공간에 쉽게 설치할 수 있다.

소음 문제도 해결됐다. 인버터 모델에 적용된 '정음모드'는 늦은 밤 취침 시 또는 소음에 민감한 수험생이나 어린아이들을 위해 도서관 실내 수준의 소음인 39dB를 실현했다. 정음모드를 사용하면 조용하면서도 간접풍 효과의 부드러운 바람이 나와 아기가 있는 가정에서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전력 소모도 최소화해 요금 부담을 덜고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줄였다. 특히 인버터 모델은 에너지효율 1등급으로 실내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냉방을 조절해 소비전력은 최소화하고 냉방 효율은 더욱 높였다. 특히 '절전모드' 기능을 사용하면 전기료 부담 없이 더욱 경제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냉방 효율을 높이기 위해 ‘광역냉방’도 구현했다. 최대 110도 열림 각도의 '와이드 오토스윙'으로 방안 전체를 사각지대 없이 넓고 빠르게 바람을 전달해 냉방 성능을 극대화했다.

이외에도 '자가 증발 시스템', '자동 크린 건조 기능' 등을 적용해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위니아 창문형 에어컨은 펄화이트, 실버, 선키스 베이지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출고가는 60만원대부터 70만원대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위니아 창문형 에어컨은 위니아만의 공기과학 기술로 업계 최고 수준의 초절전, 저소음 실현과 설치가 편리한 슬림형 콤팩트 설계로 창문형 에어컨의 핵심요소에서 남다른 혁신적 가치를 부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