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1'(이하 컴프야2021)을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컴프야2021은 올해로 19년을 역사를 자랑하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출시 이래 현재까지 1500만 다운로드 달성과 모바일 스포츠 게임 매출 1위 등 국내 대표 리얼리티 야구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컴투스는 이번 컴프야2021의 원스토어 입점을 통해 더 많은 이용자와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2021 Live 구단 선택 플래티넘팩', '고급 골프팩' 등 게임 초반 적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각종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하며 원스토어에 마련한 특별 할인 쿠폰까지 선물로 지급한다.

컴투스는 신규 콘텐츠 추가 등 게임의 재미요소를 더할 다양한 업데이트도 마련했다. 이번 시즌에 새롭게 도입한 PvP 콘텐츠 '실시간 대전' 순위 시스템 방식을 새롭게 추가했다. 매 대전 승부 결과에 따라 순위가 결정되는 '랭킹 시즌'을 통해 유저들은 다양한 보상과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경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유저들이 가장 선호하는 '레전드 카드'에 이만수, 마해영, 송진우, 김재현, 박용택, 심정수 등 6명의 전설의 선수를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