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한국폴리텍VII대학 창원캠퍼스와 스마트팩토리 산업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스마트팩토리 산업활성화를 위한 공동연구 ▲스마트팩토리과 커리큘럼 개발 ▲경상남도 신규사업 기회 발굴 시 상호협력 등 포괄적인 분야에서 협력한다.
LG유플러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비대면 환경에서 스마트교육 활성화를 위해 한국폴리텍VII대학에 자사 VR모의면접 솔루션도 지원한다.
조원석 LG유플러스 신사업그룹장 전무는 "지능형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산학 공동연구를 통해 경남 지역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한국폴리텍VII대학과 협력관계를 구축해 스마트팩토리 산업 선도를 위한 기틀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석태 한국폴리텍VII대 학장은 "학내 스마트팩토리과, 스마트전기과, 스마트전자과를 매칭할 수 있는 대표 기업으로 LG유플러스를 선정해 산학협력을 맺게 돼 기쁘다"며 "우리 대학에서 실천 가능한 모든 방안을 공동으로 추진해 대학 발전의 획기적인 기회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