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계승자'에 새롭게 등장한 서번트 '라피스' (사진=게임빌)

게임빌은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를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신규 5성 캐릭터(서번트) ‘라피스’가 최초로 등장한다고 15일 밝혔다.

라피스는 날카로운 비수를 자유자재로 휘두르는 공격형 캐릭터다. 빠른 움직임으로 적을 공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앙코우'의 아바타도 처음으로 공개된다. 시공의 초월자 앙코우는 어둠의 12기사 가운데 한 명으로 거대한 낫을 가면과 갑옷으로 온몸을 감싸 신비로움을 풍기는 캐릭터다. 이번에 추가된 아바타를 착용하면 훈훈한 얼굴이 드러나며 화려한 비주얼의 1연타 연계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유저 편의성 강화를 위해 '도감 효과'가 상향되고 탐험지역의 밸런스가 개편된다. 도감 효과는 도감 레벨에 따라 추가로 부여되는 능력치로 캐릭터를 모을 때마다 레벨을 향상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각성'과 '초월'로 향상되는 능력치가 대폭 상승해 캐릭터 수집에 대한 동기 부여가 될 것으로 게임빌은 기대한다. 이와 함께 탐험지역 보스들도 더욱 강력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한다. 난이도가 상향되는 만큼 '3~5성 소환석'과 '4~5성 소환석 파편' 등 더욱 유용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만 해도 '5성 공격 소환석' 2개, '5성 방어/지원/회복 소환석' 2개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