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임빌)

게임빌은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1 겜프야)'의 글로벌 출시 300일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2021 겜프야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글로벌 출시 300일 기념 베이스 마블'을 통해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권', '다이아 1200개', '레전드 서포트 스톤' 등 최상급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일일 미션으로 획득한 주사위를 이용해 마블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이며 다음 달 13일까지 열린다.

출석 이벤트에서는 '에이전트 수트 세트 유니폼'을 비롯해 다이아 600개, '프리미엄 영입 10+1 쿠폰'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글로벌 출시 300일 기념 엠블럼을 선물하며 공식 카페 이벤트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남긴 유저들은 다이아 500개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게임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 신규 성장 시스템도 도입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구단 마스터리'는 거미줄처럼 마스터리를 획득해 선수들의 다양한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다. 구단 마스터리를 통해 획득한 능력치는 '실시간 대전'과 주요 경기 모드 진입 시 확인할 수 있다. 마스터리 습득에 필요한 신규 '마스터리 북'은 나만의 선수 육성 보상과 이벤트 미션, 아이템 큐브와 주요 코인 상점 등을 통해 입수할 수 있다. 신규 성장 요소를 통해 더욱 강력한 팀 구성이 가능해져 경쟁 재미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게임빌은 기대한다.

게임빌은 이 밖에도 힘 속성 레전트 트레이너 '리그릿', '킹타이거', '플라메쉬'를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도 29일까지 열린다. 신규 유저들이 게임에 안착할 수 있도록 구단 가이드 개선을 진행하고 트레이너 보관함 확장 등 유저 편의성 개선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