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넷마블은 감성 모험 역할수행게임(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 출시 일주일을 맞아 '7일 7색 접속 이벤트'를 22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푸시 보상으로 '4성 이마젠'이 속성별로 제공되는 이벤트로 매일 푸시(알람)가 울릴 예정이다. 일자별로 제공되는 이마젠과 혜택은 다르며 나무속성, 빛속성, 어둠속성 이마젠은 이용다 투표로 결정돼 증정된다.

이마젠은 전투 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면 4성 이마젠을 속성별로 모두 획득할 수 있다.

또 넷마블은 3:3 실시간 PvP '하늘섬 대난투'를 즐기는 이용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20일까지 실시한다.

하늘섬 대난투는 제한 시간 동안 '후나(게임 NPC)' 15마리를 빠르게 구출한 팀이 승리하는 PvP 콘텐츠로 매주 화, 목, 토, 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지난 10일 한국과 일본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 출시된 제2의 나라는 사전 다운로드 6시간 만에 양국서 인기 1위, 출시 당일 한일 애플앱스토어 매출 1위, 일본 구글·애플 매출 5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8일 출시한 대만·홍콩·마카오에서는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3개 지역 애플 인기 1위, 출시 당일 대만·홍콩 애플 매출 1위, 구글 최고매출 대만·홍콩·마카오 1위를 기록했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