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대표 친환경 캠페인 '공병수거 캠페인'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NEW '공병 프리퀀시'를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이니스프리)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대표 친환경 캠페인 '공병수거 캠페인'을 한층 업그레이드한다고 21일 밝혔다.

2003년부터 지속하고 있는 이니스프리의 공병수거 캠페인은 화장품 용기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다 쓴 화장품 용기를 수거해 재활용하고 동참한 고객들에게 뷰티 포인트 등을 적립해주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올해 6월에 새롭게 도입된 NEW '공병 프리퀀시'는 지구를 위해 재활용을 실천하고 스티커를 모으는 착한 프리퀀시 이벤트다.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에서 다 쓴 공병을 반납하면 기존 뷰티포인트 적립은 물론 추가로 공병 프리퀀시 스티커를 적립할 수 있다.

이니스프리는 공병 스티커 10개, 20개, 30개 등 개수에 따라 추가 뷰티포인트, 에코백, 리스테이 핸드워시 세트 등을 증정해 고객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공병 수거 첫 참여 고객에게는 뷰티포인트 5000점 적립과 매월 1회 이상 1년 동안 꾸준히 참여한 고객 대상 뷰티포인트 1만 점 적립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참여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30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공병을 1개 이상 수거할 경우 브랜드 대표 상품인 '그린티 씨드 세럼 30㎖'와 '화산송이 카밍 클레이 마스크 30㎖' 샘플 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