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MLB 9이닝MG(General Manager)' 출시 4주년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MLB 9이닝GM은 유저가 MLB 팀의 감독 겸 단장이 돼 선수 영입부터 훈련, 경기 진행까지 구단의 모든 것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메이저리그 어드밴스드 미디어와 메이저리그 선수협회와의 풀 라이선스를 계약해 실제 MLB 선수들의 정보와 이미지는 물론 구단별 로고와 유니폼까지 사실감 넘치게 구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2017년 글로벌 야구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 MLB 9이닝GM 4주년을 맞아 팬들과 함께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간단한 참여만으로 게임의 재미와 각종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우선 오는 8월 30일까지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고 획득한 포인트를 통해 대규모 선수 영입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리쿠르팅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는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 가운제 자신이 선호하는 리그를 선택해 총 50명의 선수를 영입할 수 있으며 '스킬 변경권', '올스타 레코드' 등 각종 인기 아이템까지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27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최고 등급 ‘얼티밋 선수’를 비롯해 몬스터 선수 영입권, 얼티밋 토큰 등을 매일 보상으로 지급하고 4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특별 배지'도 유저 모두에게 선물한다. 함께 제공되는 '스페셜 쿠폰'으로 원하는 선수와 스킬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몬스터 선수 영입권'과 '위시 스킬 선택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지난 4년간 꾸준한 사랑을 보내준 유저들과 함께 게임의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온라인 시상식 '4주년 어워드'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