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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70% "의정 갈등에 피로감" .75% "국민·환자 논의서 소외" [전남인터넷신문]의대 증원을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1년 가까이 이어지면서 국민 대다수가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느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국민 다수는 의정 갈등 장기화 탓에 심리·신체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받지만, 이 문제에 국민과 환자는 참여할 기회가 없다고 느끼고 있었다.7일 서울대 보건대학원은 지난달 20∼24일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보건의료 개혁 정책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7.6%는 '의사 인력의 지역과 진료과별 ... 전남인터넷신문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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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 임기철 총장, 광주 고려인마을 방문 [전남인터넷신문]최근 새해를 앞두고 광주과학기술원(GIST) 임기철 총장 일행이 고려인마을을 방문해 지역사회와 협력 및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7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이번 방문에는 임기철 총장을 비롯해 정용화 부총장과 학교 보직교수 등 10여 명이 함께했다.임기철 총장 일행은 먼저 고려인마을 산하 새날학교를 방문해 교육 현황을 살펴본 후 학교 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고려인 자녀들의 대학 진학 상황을 청취했다. 특히 특별전형을 활용한 고려인 자녀들의 광주 과기원 입학 가능성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또한 사단법인 코리안드림네트워크 ... 전남인터넷신문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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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제철 시금치 [전남인터넷신문]시금치는 가을, 겨울의 시원한 계절에 자라며 겨울에 많이 나는 채소이다. 성장 과정에는 충분한 햇빛과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토양이 필요하다. 겨울 시금치의 주요 생산지는 신안을 비롯해서 전남의 여러 지역에서 많이 생산된다. 중앙아시아 페르시아가 원산지인 시금치에는 비타민, 엽산, 철분 등의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2000년이 넘도록 인류의 영양 공급에 기여해 온 채소이다. 시금치는 일년내내 먹을 수 있지만 추운 계절에 자란 시금치는 더 달고 맛있어 겨울철 시금치는 의심할 여지가 없이 "제철의 맛있는 채소"이다. 시금 ... 전남인터넷신문 2025-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