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가족부, 2025년도 3대 핵심 과제 추진 점검 -한부모가족 양육비 선지급제 시행-아이돌봄서비스 체계 개편-딥페이크 성범죄 범정부 대책 이행여성가족부는 20일(목) 2025년도 3대 핵심 과제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이행 실적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10일 개최된 ‘사회1분야 주요현안 해법회의’의 후속 조치로, 주요 과제는 ▲한부모가족 양육비 선지급제 시행 ▲아이돌봄서비스 체계 개편 ▲딥페이크 성범죄 범정부 대책 이행이다.한부모가족 양육비 선지급제 시행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한부모가족 양육비 선지급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여성가족부는 하위 법 ... 여성일보 2025-02-20
-
평소 다투던 아내 살해 후 3개월간 차량에 유기한 40대 남성 검거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20일 아내를 살해하고 시신을 차량에 은닉한 혐의(살인 및 시체유기)로 A씨(47)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사를 마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A씨는 지난해 11월 수원시 자택에서 경제적 문제로 다투던 아내 B씨(40대)를 살해한 뒤, 시신을 자신의 차량 트렁크에 숨긴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지난 3일 B씨의 지인이 실종 신고를 하면서 수사에 착수했다. 이후 B씨가 지난해 11월 이후 생존 반응이 없고, 평소 부부 사이에 다툼이 잦았다는 주변인의 진술 등을 확보해 사건을 강력 사건으로 판단, ... 여성일보 2025-02-20
-
권성동, '이재명, 전과 4범에 8개 사건 재판…형법 교과서'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강하게 비판하며 "존재 자체가 형법 교과서인 사람이 범죄정당을 운운할 자격이 있느냐"고 반박했다.권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 대표가 전날 MBC 백분토론에서 "국민의힘이 범죄 집단으로 전락하고 있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전과 4범인 이 대표는 현재 8개 사건, 12개 혐의로 5곳의 재판부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며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 무슨 자격으로 범죄 정당을 운운하는가"라고 지적했다.이어 이 대표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를 비판한 ... 여성일보 2025-02-20
-
흑인 여성 예수 캐스팅, 기독교 모독 논란 확산 미국 브로드웨이의 대표적인 뮤지컬 중 하나인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Jesus Christ Superstar)의 예수 역할에 흑인 여성 가 캐스팅되면서 거센 논란이 일고 있다.현지시간 18일,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에리보가 오는 8월 할리우드 볼에서 열리는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공연에서 예수 역을 맡는다고 보도했다. 이와 동시에 공연장 측도 SNS를 통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에미상, 그래미상, 토니상 수상자이자 오스카상 후보에 세 번 지명된 그녀의 화려한 경력을 강조했다.그러나 전통적인 기독교 신앙을 중요시 ... 여성일보 202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