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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 용접·용단 작업 시 화재 예방 철저 당부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영암소방서(서장 김재승)는 용접·용단 작업 중 발생하는 불티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는 사례가 잦아지고 있다며, 작업 전·후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작업장에서의 작은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용접·용단 작업 시 화재 예방을 위해 △반드시 화재감시자를 배치하고, △작업장 주변의 가연물을 사전에 제거해야 한다. 또한, △작업자 5m 이내에 소화기를 비치하여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해야 하며, △작업 종료 후에는 남아있는 불씨를 철저히 확인해야 한다.불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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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소화전은 쓰레기장·주차장이 아닙니다. 소방용수시설을 점검하러 다니다 보면 쓰레기 더미에 쌓여있거나, 훼손된 소화전을 보곤 한다. 도로에 설치된 소화전은 화재 시 소방용수가 필요한 곳에 조사 후 설치한 것이다. 그러나 소화전을 훼손하고 119에 신고하지 않고 도망을 가거나, 쓰레기 더미를 소화전에 세워두고 가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다. 화재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재앙이다. 그러나 충분한 물 공급으로 인해 초기에 진화할 수 있다면 큰 재산 및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다. 그렇기에 소화전은 너무도 중요하게 관리되어야 하는 소방시설이다. 쓰레기 더미뿐 아니라 소화전 주변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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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려인마을, 망명과 강제이주, 문학에 담긴 고려인의 삶 [전남인터넷신문]광주고려인마을이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고려인 문학의 역사와 아픔을 되돌아보는 특별 전시를 마련했다.20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이번 ‘고려인 한글문학 기획전’은 3월 1일부터 고려인문화관(관장 김병학)에서 진행 중이며, 망명과 억압, 강제이주의 상처를 문학으로 기록해온 고려인 시인과 작가들의 삶과 작품을 재조명하고 있다.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1956년 해빙기 이후 시작된 고려인 문학의 부흥기도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 시기 소련작가동맹 산하에 고려인분과가 설립되었고, 1990년까지 총 15권의 한글문학 단행본이 발간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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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과 오줌 [전남인터넷신문]본격적인 농사철이 시작되는 봄이다. 봄이 되면 퇴비를 넣고 토양을 일구는 등 농사 준비로 바빴던 시절이 있었다. 그 시절에는 비료가 많지 않아 인분이나 오줌을 모아서 사용했다. 그런데 부잣집에서는 땅이 많은 만큼 인분이나 오줌이 많이 필요한데 비해 모으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부잣집에서는 사랑방을 운영했다. 백과사전에서 사랑방(舍廊房)을 검색하면 “사랑채라고도 하며, 한국의 전통주택에서 가부장의 생활공간이자 학문과 예술로 마음을 닦아 맑게 하고, 손님을 접대하며, 묵객들이 모여 담소하거나 취미를 즐기던 공간으로 양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