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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서경덕, 독도의 날 맞아 '독도 강치' 국내외에 알린다 [전남인터넷신문]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나영석 PD가 의기투합해 독도 강치의 역사를 국내외에 알리는 다국어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4분 분량의 영상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수)과 공동 제작했으며, 한국어 및 영어로 공개되어 국내외 누리꾼에게 널리 전파중이다.영상의 주요 내용은 일제의 독도 침탈 야욕으로 무자비하게 남획되어 결국 멸종에 이른 독도 강치의 역사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또한 수탈의 상징인 강치를 영유권 주장의 근거로 제시하고 있는 일본의 만행을 짚어보고, 독도 강치 ... 전남인터넷신문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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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소득제한 폐지 시군 다자녀 기준 2자녀로 확대 권고 제4차 인구톡톡위원회 실행위원회(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사업 소득 기준을 폐지하고, 31개 시군의 다자녀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통일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인구톡톡위원회 실행위원회는 위원장인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로 주재로 24일 제4차 회의를 열고 도민참여단의 건의 사항에 대한 실국 검토 보고를 받고 전문가들과 추가 논의를 했다. 도는 이날 논의를 통해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업의 소득제한을 내년 1월부터 폐지하기로 확정했다. 기존 사업은 중위소득 150% 이하의 출산 ... 경기뉴스탑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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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유치 미국 온세미, 24일 부천서 신소재 연구소ㆍ제조시설 준공식.. .’25년까지 1조 4천억 원 투자 24일 오전 부천시 온세미코리아에서 염태영 경제부지사가 하산 엘 코우리 온세미 회장과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부천)=육영미 기자]세계 2위 전기차용 전력반도체 기업 미국 온세미(onsemi)가 부천에 차세대 비메모리 전력반도체 첨단 연구소와 제조시설을 준공했다. 온세미는 부천 연구 및 제조시설 준공과 함께 2025년까지 1조 4천억 원을 부천시에 투자할 계획으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취임 직후 투자협약을 통해 반도체 인력의 적기 공급과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24 ... 경기뉴스탑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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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웅진씽크빅과 ‘커리어 역량 교육과 채용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전남인터넷신문]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143240, 대표 김용환)은 글로벌 1위 교육 플랫폼 ‘유데미(Udemy)’의 한국 운영사인 웅진씽크빅과 ‘커리어 역량 교육과 채용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협약식은 지난 24일 사람인 본사에서 사람인 김용환 대표와 웅진씽크빅 이재진 대표를 비롯한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협약을 통해 양사는 구직자 역량 강화 교육 및 제반 활동으로 기업이 요구하는 훈련된 인재를 육성하고 기업에 연결하는 한편, 구직자들의 커리어 성장을 돕는데 긴밀히 협업해 나가기 ... 전남인터넷신문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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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농업, 거점 농가 육성할 때이다 [전남인터넷신문] ‘재미’의 사전적 의미는 아기자기하게 즐거운 기분이나 느낌. 어떠한 것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그것에 관한 일종의 만족감이다. ‘농업’은 토지를 이용하여 인간에게 유용한 동식물을 길러 생산물을 얻어내는 활동 또는 토지를 이용하여 작물을 재배하거나 동물을 사육하는 산업이다. 그러므로 재미 농업은 “어떠한 것, 즉 농업에 흥미를 느끼고 그것에 관한 일종의 만족감 또는 아기자기하게 즐거운 기분이나 느낌”으로 해석하는 것이 가능하다. 재미 농업의 유형은 도시농업, 가정원예, 근교농업처럼 장소에 따른 구분이 아니라 농업의 ... 전남인터넷신문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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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P.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간다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이 글을 읽으셔야 할 분들1. ENTP 유형. 자신에 대한 정리 및 이해2. 주변에 ENTP 유형이 있는 분들. 상대를 더 잘 이해하고 더불어 행복하게 살고픈 분들3. 다양한 사람 유형에 대한 이해를 원하시는 분들* 본 글은 정식 MBTI 성격검사 결과에 대한 설명입니다. * 가능하면 정식 검사를 통해 정확한 본인의 결과를 파악하고 글을 읽으시면 더욱 좋습니다('올바른 MBTI 검사 및 활용법'(https://brunch.co.kr/@mindclinic/339) 참조).* 가능한 한 ... The Psychology Times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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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번아웃 [The Psychology Times=한소현 ]다이어터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이른바 “입터짐”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먹고 싶은 음식을 꾹꾹 참다 한입 맛보았을 때, 이내 이성을 잃고 고칼로리의 음식을 폭식하고마는 행위를 일컫는 말이다. 이러한 입터짐을 경험한 많은 다이어터들은, 그동안 잘 지켜왔던 식단과, 꾸준히 병행해 왔던 운동을 아예 포기해버린다. 흔한 현상이다 보니, 심지어 이를 가리키는 ‘에라 모르겠다 효과(What the hell effect)’라는 말이 등장하기도 했다. 한중일 국가 청년들의 '에라 모르겠다' ‘에라 모 ... The Psychology Times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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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했던 순간에서 벗어난, 나의 행복 발견법 [The Psychology Times=김서윤 ]2023년도 하반기에 접어들고,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새해를 맞이하고 사람들이 하는 의식이 있다. 자신이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싶은지, 이번 연도의 목표와 계획은 무엇인지 고민해보고 새로 산 다이어리에 적어두는 일이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이루겠다는 마음으로 우리는 의지를 불태운다. 1월 1일을 다시금 돌아보니, 필자는 그때 계절학기를 수강하고 있었다. 3주간의 짧은 기간 동안 과제와 시험공부의 과정에서 몸과 마음은 여유를 잃어갔다. 때로는 뛰어나지 못한 자신의 ... The Psychology Times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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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보니 내가 스타 2세?, 연예계 금수저 '네포 베이비' [The Psychology Times=서진원 ]‘탑스타 부부의 2세’, ‘셀럽 자녀의 행보’. 연예계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은 이 키워드에 이끌려 관련 기사를 클릭해 보았을 것이다. 셀럽들의 그사세, 유명 연예인들과 그들의 자녀의 삶이란 언제나 연예계의 핫한 관심사 중 하나다. 부모의 영향을 받은 탓일까, 셀럽의 자녀 중 부모와 같은 유명인의 길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작년 말부터 미국에서는 유명인의 자녀로 태어나 부모와 같은 연예인의 삶을 사는 ‘연예계 금수저’를 부르는 새로운 말이 탄생했다. 바로, ‘네포 베이비 ... The Psychology Times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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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힘든 기억은 잊자 - 해리성 기억상실 [The Psychology Times=채수민 ]인간에게 망각은 신이 내린 축복이라는 말이 있다. 좋아하는 친구에게 고백했다가 거절당해서 서러웠던 일이나 사람들 앞에서 우스꽝스럽게 넘어져서 부끄러웠던 일처럼, 소위 말하는 이불킥 할만한 일도 나중에는 흐릿한 기억으로 남는다. 당시에는 강렬하게 느껴졌던 감정들이 오랜 시간이 지나고 나면 대수롭지 않게 느껴지거나 그 사건 자체를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기도 한다. 괴롭거나 부끄러웠던 일들이 잊히지 않고 계속 기억난다면 삶을 살아가는 게 매우 힘겨울 것이다. 철학자 니체는 망각을 통해서 머리 ... The Psychology Times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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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요즘 뭘 해도 기쁘지 않아.. 한때는 즐거웠던 일이었는데 [The Psychology Times=최주희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즐거움,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즐거움과 긍정적인 경험을 충분히 느끼며 살아가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요즘 현대인들이 한 번쯤은 느꼈을 법한 생각을 나눠보려 한다. “나.. 고민이 있어. 예전부터 좋아했던 취미생활, 친구들과 국내 곳곳을 다녔던 여행, 주말마다 카페에 가서 여유를 즐겼던 시간…. 이런 일들이 이제는 전혀 즐겁지 않아.” 이처럼 모든 사람은 자신이 과거에 즐겨하고 좋아했던 일에 대해서 흥미가 떨어지고 관심이 없어질 수 있다. 하지만 무쾌감 ... The Psychology Times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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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진 자와 내려놓은 자 [The Psychology Times=허정윤 ]짐진 자의 이야기어깨에 짐을 한가득 싣고 힘겹게 걸음을 떼는 ‘짐진 자’가 있었다. 그는 하나라도 짐이 떨어지려고 하면 다시 쌓아 올리며 힘든 발걸음을 계속하였다. 이때 길 반대편에서 수레를 끌고 가던 ‘내려놓은 자’가 짐진 자에게 그 짐 좀 내려놓고 편하게 가라고 말을 건넸다. 이 말을 들은 짐진 자는 내려놓은 자에게 “나는 당신처럼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끌고 갈 수 있는 수레가 없습니다.” 라고 답하며 다시금 지친 발걸음을 옮긴다.이에 내려놓은 자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 “나도 ... The Psychology Times 2023-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