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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24년 첫 번째 안심귀갓길 민관경 합동순찰 【오산인터넷뉴스】 오산시는 지난 29일 안심귀갓길 조성을 위해 민관경이 합동으로 순찰 활동을 벌이며 2024년 안전한 밤거리 만들기의 문을 열었다. 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저년 8시부터 10시까지 6개 사회단체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궐동, 고현동, 갈곶동 지역의 유동인구가 적은 골목길 주택가와 우범지역들을 순찰하고 화재 취약시설인 오색시장의 소방설비 등도 점검했다. 지난해 3월 시민의 안전한 밤거리를 위해 시민단체와 오산시, 경찰이 함께 안심귀갓길 조성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마다 지속적으로 민관경 합동 ... 오산인터넷뉴스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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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24년 청년정책 추진 관계부서·기관 소통간담회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가 지난 29일 2024년 오산시 청년정책 사업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2024년 오산시 청년정책 시행계획 수립을 위하여 7개 사업추진 부서, 2곳의 유관기관 팀장 및 담당자가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올해 청년정책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사업추진 시 애로사항·협조사항 등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눴다. 지난해 7월 오산시는 청년정책에 적극 대응하고자 청년정책팀을 신설한 이후, 청년정책 사업부서가 모두 한자리 모인 것은 처음이라 의미를 더한 자리였 ... 오산인터넷뉴스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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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월 1일~3일까지 시청 광장서 자매도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2024년도 청룡의 해 민족 명절 설을 맞아 2월 1일부터 2월 3일까지 3일간 시청 광장에서 자매 도시와 연계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오산시와 자매 결연을 맺은 속초시, 순천시, 영동군, 진도군에서 추천한 업체가 참여해 상품성이 보장된 물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내 업체를 포함 총 16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각 지역에서 생산된 지역 농특산물을 비롯한 다양한 품목의 농특산물이 판매된다. 구체적으로 보면 자매도시 중 영동군의 포도·곶감·과일잼, 속초시의 ... 오산인터넷뉴스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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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봉 도의원, 경기도 교복 통합지원 사업 정담회 개최 【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이 지난 30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학부모 대표들과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들을 만나 2024학년도 교복 통합지원 사업과 관련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기존에 중·고등학교 신입생 1인당 30만 원이었던 무상교복지원금액이 올해부터 1인당 40만 원으로 인상됨에 따라, 추가 지원품목 결정 및 계약 등 학교 주관구매 업무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는 방안과 이와 관련한 의견 등이 이날 정담회에서 논의됐다.이영봉 위원장은 “학생들은 학교에서 정장형 교복보다는 체육복 ... 오산인터넷뉴스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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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 도의원, 경기도 제2차 택시운송사업 발전 시행계획 공청회 참석 【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은 1월 30일(화) 경기도 제2차 택시운송사업 발전 시행계획 수립 공청회에 참석해 경기도 택시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날 열린 공청회는 ‘경기도 제2차 택시운송사업 발전 시행계획’(이하 ‘시행계획’) 수립 용역결과에 대한 주민 및 전문가의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시행계획은 택시운송사업의 수급 조절 개선, 운수종사자의 근무여건 개선, 택시운송사업 경쟁력 강화, 택시운송사업 관리역량의 강화, 택시 서비스 개선 및 안정성 확보를 위한 정 ... 오산인터넷뉴스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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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소방서, 공사장 및 건설현장 등 겨울철 용접·불티 주의 당부 【오산인터넷뉴스】오산소방서(서장 정찬영)는 31일 공사장 및 건설현장 등에서 용접·용단 작업 중 불티로 인한 화재에 대해 겨울철 공사장 화재예방 주의를 당부했다. 건설현장 특성상 작업장 주변에 가연성 자재가 많이 쌓여 있으며 겨울철은 건조한 날씨의 영향으로 화재에 매우 취약하다. 특히 최근 5년 동안 전국적으로 용접·용단 작업 중 불티로 인한 화재는 5500여건에 달한다. 용접 작업 시 발생하는 불티의 온도는 1600~3000도에 이르고, 작업 장소에 따라 최대 11m까지 흩어지기 때문에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지키는 등 각별한 주의가 ... 오산인터넷뉴스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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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교평가 종합보고서 및 지표별 모범사례 공유의 날 개최 【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교육청이 31일 학교평가 결과 종합 분석과 학교 교육력 제고 방안 마련을 위해 ‘학교평가 종합보고서 및 모범사례 공유의 날’을 개최했다. 남부청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도내 전체 학교의 약 1/3에 해당하는 819개교를 대상으로 정성평가 보고서 평가, 학교별 피드백 제공 등 학교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 행사에는 임 교육감과 김송미 제2부교육감, 황윤규 교육정책국장 등 도교육청 주요 관계자를 비롯해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학교평가 위원, 학교 담당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학교 교육력 ... 오산인터넷뉴스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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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건축법 개정 시군에 ‘반지하주택 신축금지’ 조례 개정 요구 【오산인터넷뉴스】오는 3월 27일 반지하주택 신축금지를 위한 ‘건축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경기도가 31개 시군에 관련 조례 개정을 요구했다.경기도는 31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2024년도 건축·디자인분야 주요 업무 소통‧협업을 위한 도-시군 과장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전달했다.국회는 반지하주택 신축을 금지하되, 예외적일 때만 허용하는 신축금지 원칙을 담은 건축법 개정안을 지난해 12월 통과시켰다. 경기도가 2021년부터 침수피해 취약, 열악한 거주환경 등을 고려해 지속적으로 건의한 내용이 수용된 것이다.건축법 개정안은 ... 오산인터넷뉴스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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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5개 시군에서 생활돌봄, 동행돌봄 등 ‘누구나돌봄’ 시행 【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가 민선 8기 대표 복지정책인 ‘경기 360° 돌봄’ 가운데 ‘누구나돌봄’을 1월부터 용인 등에서 시행했다고 31일 밝혔다.‘누구나돌봄’은 연령·소득 제한 없이 위기상황에 놓인 모든 도민에게 돌봄 인건비 일부를 지원해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으로 기본형과 확대형으로 나눠 진행된다.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돌봄은 시혜가 아니라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투자이고 경기도민은 누구나 돌봄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신념에서 사업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기본형을 지원하는 시군은 용인, 평택, 화성, 부천, 광명, ... 오산인터넷뉴스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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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586, 특권 누리며 반칙만…퇴출돼야" ▲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동료시민 눈높이 정치개혁-특권 내려놓기 정당 vs 특권 지키기 정당` 긴급좌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1일 "86(80년대 학번·60년대생) 운동권 특권 세력 청산은 시대정신"이라며 야당 운동권 정치 청산의 필요성을 재차 밝혔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운동권 정치세력의 역사적 평가' 토론회에 서면 축사를 보내 "과거 운동권이었다는 것을 ... 와이타임즈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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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위기의 대한민국 4월 총선이 마지막 기회" ▲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2024년 신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정부 집권 2년 동안 대한민국이 무너졌다며 오는 4·10총선이 이를 바로세울 마지막 기회라고 밝혔다. 윤 정권의 권력남용을 심판해 총선에서 승리하고 국가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이 대표는 31일 오전 11시 국회 본청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이 잃어버린 비전을 되찾는 날'이라며 "국민이 힙겹게 이뤄온 민생과 민주주의, ... 와이타임즈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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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불황 버틴 삼성전자…D램 '터닝포인트' ▲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모습.삼성전자는 31일 연결 기준 매출 67조7800억원, 영업이익 2조8200억원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81%, 영업이익은 34.4% 감소했다. 다만 메모리 가격 상승과 디스플레이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0.6% 증가했다. 스마트폰 출하량은 연말 성수기 경쟁이 심화되면서 감소했다.영업이익의 경우 메모리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디스플레이 호실적이 지속돼 전분기 대비 3900억원 증가했 ... 와이타임즈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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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전청조에 징역 15년 구형…"엄벌 필요" ▲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특경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전청조가 1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경찰서에서 서울동부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검찰이 31일 재벌 행세를 하며 30억원대 투자 사기를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청조(28)씨에 대해 징역 15년의 중형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검찰은 이날 오전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김병철)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경법)상 사기, 공문서위조 및 위조공문서행사,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씨에게 징역 15년을 ... 와이타임즈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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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서 미군 F-16 추락…조종사는 탈출 ▲ [서울=뉴시스] 공군 공중전투사령부는 22일 동부 광역화 공역에서 대규모 공격편대군 훈련을 실시했다. 사진은 F-16 전투기가 훈련 참가를 위해 활주로에서 이륙하고 있는 모습. (사진=공군 제공)31일 오전 8시40분경 전라북도 군산 직도 인근에서 주한미군 소속 전투기 F-16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전투기에 탑승했던 조종사는 추락 직전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투기는 해상으로 추락했다. 조종사 또한 바다로 빠졌으나 우리 공군 제6탐색구조비행전대 소속 항공구조사에 의해 구조됐다.군 관계자는 "우리 항공구조사가 바다에 빠진 ... 와이타임즈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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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분석] 껍데기만 남은 홍콩, 이젠 여행가기도 두렵다! [국가보안법 제정 나선 홍콩, '반란·선동'도 처벌]‘홍콩’하면 떠오르던 낭만과 자유를 이젠 찾아볼 수 없게 됐다. 홍콩이 반란과 선동 항목까지 포함한 국가보안법을 제정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홍콩은 완전히 중국화가 완성되면서 홍콩이 가지고 있던 본연의 매력은 완전히 사라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한 여파일까? 홍콩에 들어와 있던 자본들은 이미 대대적 탈출을 시작했다. 이로인해 홍콩의 금융마저도 붕괴될 조짐을 보인다.블룸버그는 30일(현지시간) “홍콩이 국가기밀에 대해 중국식 정의를 그대로 따르며 동시에 외국의 간섭을 ... 와이타임즈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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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이번주 ‘현역 하위 20%’ 개별 통보… “비명 찍어내기” 술렁 민주당 “尹 이태원특별법 거부권, 필요하면 장외투쟁 실시”이재명 대표도 심사대에… 민주, 오늘부터 총선 공천 면접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31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엿새 동안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4·10 총선 후보 공천을 위한 면접을 실시한다.與 "입시·채용·병역비리로 가족 처벌 받아도 공천 배제"국민의힘, 도덕 기준강화로 민주당과 차별화‘신 4대악’은 성폭력 2차 가해, 직장 내 괴롭힘, 학교폭력, 마약 범죄다. 4대 부적격 비리는 자녀 및 배우자의 입시 비리,자녀 및 배우자의 채용 비리, 본인 및 자녀·배우자의 ... 여성일보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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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서울 신림동 흉기 난동, 가해자 1심에서 무기징역 선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2부는 31일, 지난해 7월 서울 신림동에서 발생한 대낮 흉기 난동으로 4명을 사상자로 낸 가해자 조씨(34)에 대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조씨는 피해자와의 관계 없이 잔인한 방식으로 범행을 저지른 죄로 기소되었다.재판부는 조씨에게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하며, 범행의 충격과 사회적 파장을 고려하여 "피고인을 영원히 격리해 사회 안전을 유지하고자 사형 다음으로 무거운 형벌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 사건을 "시민들에게 대낮 서울 한복판에서 '나도 살해당할 수 있다'는 공포감을 ... 여성일보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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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대 투자 사기' 전청조, 징역 15년 구형… "엄벌 필요"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김병철 부장판사)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재벌 3세를 사칭하며 수십억대 투자 사기를 벌인 혐의로 기소된 전청조(28)씨에게 검찰이 징역 15년을 구형했다.검찰은 31일 공판에서 "전씨는 수사 단계에서부터 본 법정에 이르기까지 범행을 자백하고 있으나 이 사건은 피해금을 통해 호화생활을 하기 위한 목적의 범행으로 참작할 동기가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피해 회복 가능성이 희박해 피해자들이 입게 된 경제적 손해, 정신적 피해는 향후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엄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전씨는 최후 ... 여성일보 2024-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