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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정우성 비판 "책임은 지겠다면서 결혼은 안 한다는 건 말장난" 배우 정우성(51)과 모델 문가비(35)가 혼외자로 아들을 출산한 가운데,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이를 비판했다.정유라는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정우성이 문가비의 아들 친부임을 인정했다는 기사에 대해 “책임은 지겠다면서 결혼은 안 하겠다는 건 무슨 소리냐”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이어 “정우성이 결혼하지 않으면 아이가 혼외자 아니면 첩 자식 취급을 받을 텐데, 그게 어떻게 책임지는 것인지”라고 지적하며, "요즘 20대 초반 애들도 책임지겠다고 결혼하는데, 결혼 안 할 거면서 책임진다는 말장난을 하지 않는다"고 덧붙 ... 여성일보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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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모델 문가비 아들의 친부 인정…“끝까지 책임질 것” 배우 정우성(51)이 모델 문가비(35)가 출산한 아들의 친부임을 공식 인정했다.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4일 입장문을 통해 “문가비 씨가 SNS에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며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며, 정우성은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다만 소속사는 “출산 시점, 두 사람의 교제 여부, 결혼 계획 등 사생활에 대한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앞서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정우성이 문가비 아들의 친부라고 보도하며, 두 사람이 2022년 한 모임에서 처음 만나 가 ... 여성일보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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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위증교사 혐의 1심 무죄…사법 리스크 완화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는 위증교사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대표가 김진성 씨에게 위증을 교사했다는 고의를 인정하기 어렵다"며 검찰의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같은 사건으로 위증 정범으로 기소된 김진성 씨에게는 벌금 500만 원이 선고됐다.이 대표는 2019년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 중 김씨에게 자신의 '검사 사칭 사건' 관련 발언을 뒷받침할 허위 증언을 요구한 혐의로 지난해 기소됐다. 그러나 재판부는 "통화 당시 김씨의 증언 여부와 내용이 정해지지 않은 ... 여성일보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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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익명 게시판 논란, 당대표 흔들기 의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익명 당원 게시판 논란과 관련해 “이슈를 부풀려 당대표를 흔들고 끌어내리려는 의도가 보인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그는 정치적 목적을 가진 세력의 공격이라고 지적하며, 당의 화합과 쇄신에 주력할 뜻을 밝혔다. 한동훈 대표는 25일 당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익명 당원 게시판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한 대표는 “당 게시판은 익명으로 의견을 낼 수 있도록 만든 공간이며, 당연히 대통령이나 당대표를 비판할 수도 있는 곳”이라며, “문제 없는 글을 문제 삼고 작성자를 색출하려는 요구는 자유민주주의 정당에 ... 여성일보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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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이재명 사법 리스크 현실화…판결 지켜보겠다” 국민의힘은 11월 2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판결, 민생경제특별위원회 출범, 가상자산 과세 유예 문제 등을 논의했다. 한동훈 대표는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가 현실화되고 있다”며 엄정한 사법부 판단을 기대했다. 또한, 민생 회복과 경제 성장을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을 강조했다.한 대표는 이날 오후 예정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1심 판결에 대해 “사법부의 엄정한 판단을 기대하며 차분히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는 이제 단순한 리스크가 아니라 현실적인 사법처리로 이 ... 여성일보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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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국민통합위원회와 양극화 타개 방안 논의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및 분과 위원장들과 오찬을 갖고, 후반기 국정 운영의 핵심 과제인 양극화 타개 방안을 논의했다. 대통령은 지속적 성장과 국민 통합을 위해 양극화 해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차세대 성장 동력의 기반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11월 22일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및 분과 위원장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후반기 국정 운영의 핵심 과제인 양극화 타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오찬은 국민 통합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 여성일보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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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수출 환경 악화 속 무역과 수출 지원에 최선 다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한국무역협회 윤진식 회장과 임원단을 접견하며, 수출 중심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악화된 수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정치권의 역할을 약속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월 20일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및 임원진을 접견하며, 수출 중심 경제의 중요성과 현안 해결을 위한 정치권의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대한민국 경제가 세계 10위의 경제 강국으로 성장한 데에는 수출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무역과 수출이 우리 경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 여성일보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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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브이, ‘울트라콜’ 멕시코 품목허가 획득… 중남미 미용 의료 시장 공략 가속화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가 자사의 혁신 제품인 울트라콜(UltraCol)의 멕시코에서도 품목허가를 성공적으로 획득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울트라콜은 베네수엘라, 칠레, 페루, 에콰도르에 이어 이번에 멕시코까지 잇따라 품목허가를 획득해 중남미 미용의료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높은 규제와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하며 제품 경쟁력을 인정 받은 울트라콜이 중남미에서도 새로운 강자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멕시코의 미용 의료기기 시장은 2023년 기준 약 40억 달러(약 ... 여성일보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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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보고대회 제주에서 개최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소노캄에서 2024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보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대회는 전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센터) 종사자 등 2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보고대회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헌신한 기관과 개인을 격려하기 위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경북 포항시 꿈드림센터 등 7개 우수 센터가 지역 자원을 발굴·연계하며 학교 밖 청소년뿐만 아니라 고립·은둔 청소년까지 지원한 공로 ... 여성일보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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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사업 예산 확대 및 협업 체계 강화… 촘촘한 돌봄 서비스 구축 정부가 돌봄사업의 예산 확대와 체계 강화를 통해 돌봄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성가족부와 보건복지부는 각각의 돌봄사업을 활성화하며 협업 체계를 구축해 돌봄 수요를 충족하고 대기 가구를 줄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여성가족부는 아이돌봄 사업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예산안에서 돌봄 수당 인상과 영아돌봄수당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이용 요금은 2023년 기준 시간당 11,080원에서 2025년 12,180원으로 인상될 예정이며, 3개월에서 36개월 영아를 돌보는 경우 시간당 1,500원의 영아돌봄 ... 여성일보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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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은 노동자가 아니다'… 하니 따돌림 의혹 관련 민원 종결 걸그룹 뉴진스의 멤버 하니(본명 하니 팜·20)가 소속사 내 따돌림을 당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연예인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니다”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며 해당 민원을 종결 처리했다.2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서부지청은 하니가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민원에 대해 “근로자로 보기 어렵다”며 행정 종결 결정을 내렸다. 이는 하니와 소속사 간 계약의 성격이 노동 관계가 아닌 대등한 민사 계약으로 판단됐기 때문이다.고용노동부는 하니와 소속사가 체결한 매니지먼트 계약이 근로기준법상의 근로 계약이 아 ... 여성일보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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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장애아동 부모, 육아휴직 최대 1년 6개월로 확대… 육아지원 제도 대폭 개선 고용노동부는 11월 20일부터 12월 30일까지 육아휴직과 임신·출산 지원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육아지원 3법(남녀고용평등법, 고용보험법, 근로기준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국회를 통과한 개정법의 시행을 앞두고 세부 규정을 마련하기 위함이다.2024년 2월 23일부터 부모가 각각 3개월 이상 육아휴직을 사용할 경우 육아휴직 기간이 기존 1년에서 1년 6개월로 늘어난다. 특히 한부모 가정이나 중증 장애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는 별도 조건 없이 자동으로 6개월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출산 후 신 ... 여성일보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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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영국 총리와 정상회담…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 2024년 11월 19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영국의 키어 스타머(Keir Starmer)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번 회담에서는 양국 간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며, 러북 협력 대응을 비롯한 지역 및 글로벌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7월 NATO 정상회의에서의 한-영 정상회담과 10월의 외교장관 전략대화 이후 이번 회담까지 이어지는 양국 간 긴밀한 소통을 평가하며, 양국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 ... 여성일보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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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가계신용 잔액 1,913.8조 원, 전분기 대비 18조 원 증가 2024년 3분기 가계신용 잔액은 1,913.8조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분기 말 대비 18.0조 원 증가한 수치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가계신용은 가계대출과 판매신용으로 구성되며 각각 1,795.8조 원, 118.0조 원을 기록했다. 가계대출은 전분기 대비 16.0조 원 늘었다. 특히 예금은행이 22.7조 원의 대출 증가를 기록하며 가계대출 증가를 주도했다. 예금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은 22.2조 원 증가해 전체 가계대출 증가를 뒷받침했다.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의 경우 가계대출이 1.7조 원 감소하며 감소세를 보였으나, ... 여성일보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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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김건희 특검 거부는 정권 몰락의 신호탄" 는 19일 제17차 원내대책회의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특검과 채 해병 순직사건 국정조사의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하며,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김건희 특검을 거부하는 것은 윤석열 정권 몰락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남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통령 취임 후 25번째 거부권 행사로, 이는 이승만 정권 이후 최다 기록”이라고 언급하며 대통령과 국민의힘의 행보를 독재적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박 원내대표는 과거 박근혜 국정농단 사건 당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당 대표가 ... 여성일보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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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중소기업인 간담회 참석…중소기업 성장과 복지 연결 강조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가 11월 18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중소기업 지원 정책과 경제 현안에 대한 당의 입장을 밝혔다. 한 대표는 중소기업의 성장이 국가 복지와 연결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소개했다. 한 대표는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해 대기업과의 격차를 줄이고, 성장과 복지를 결합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특히 AI 혁명과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발의된 반도체 특별법과 원전 생태계 복원 관련 예산 증액을 언급하며, 대한민국 ... 여성일보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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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여성 친화기업의 모범… 관광업계에서 빛나는 혁신적 고용 정책 남이섬은 아름다운 자연 풍광으로 사랑받는 관광지일 뿐 아니라, 여성 친화적인 고용 정책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많은 기업이 여성 근로자의 경력 단절과 워라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고민하는 가운데, 남이섬은 한발 앞서 실제적인 제도를 도입하며 여성 친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여성을 위한 직장, 고용 안정부터 복지까지남이섬의 고용 정책은 단순히 일자리 제공에 머물지 않는다. 특히, ‘80세 근무제 정년’은 고령 근로자의 안정적인 고용을 보장하는 대표적인 제도다. 정년(60세) 이후에도 건강하고 ... 여성일보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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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우크라이나 재건 위한 한·폴·우 삼각협력 본격화 국토교통부는 11월 15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한-폴란드 인프라 및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포럼’에 참석해 한·폴·우 삼각협력을 본격화하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주폴란드 대한민국대사관이 주최하고, 코트라(KOTRA)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주관했다. 이번 포럼에서 국토교통부 진현환 제1차관은 축사를 통해 “폴란드와 한국의 성공적인 전후 재건 경험을 바탕으로 우크라이나 재건에 협력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교통 및 산업 인프라 건설 분야에서 한국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활용해 양국 간 동반성장 ... 여성일보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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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과기부, AI 홍수안전망 구축으로 정부혁신 왕중왕전 대상 수상 행정안전부는 11월 1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환경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동사업인 ‘AI를 활용한 홍수안전망 구축’을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작은 AI 기술을 활용해 홍수특보를 발령하고, 위험 지점에 접근하는 차량에 실시간 경고를 보내는 체계로 국민 안전을 크게 강화했다. 기존에 홍수예보관이 직접 기상정보를 분석·검증해 특보를 발령하던 방식을 개선해, 특보 발령 시간을 기존 30분에서 10분으로 단축하고, 특보 대상 지역도 75곳에서 223곳으로 확대했다. 농촌진 ... 여성일보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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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장관 공석 9개월째… “관용차·인력 예산 수천만원 낭비” 여성가족부 장관 공백 상태에도 불구하고 장관실의 인력과 관련 예산이 여전히 투입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연합,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장관직무대행 업무를 지원하는 일부 인력과 함께 장관 차량 담당 인력도 여전히 근무하고 있어 혈세 낭비라는 비판이 나온다.여성가족부는 장관직무대행 차관을 중심으로 업무를 추진 중이며, 나머지 인력들은 타 부서로 순차적으로 배치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장관 차량 담당 인력은 2월 말 이후 운영지원과에서 일반 관용차량 운전직으로 지원 근무 중에 있어, 장관 없는 장관실에서 현재도 계속 근무 중이라는 ... 여성일보 2024-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