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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울 국제 모피 & 가죽 박람회’ 개막… 글로벌 브랜드 한자리에 국제모피연맹(IFF)이 주최하는 ‘2025 서울 국제 모피 & 가죽 박람회’가 3월 5일부터 7일까지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유럽과 아시아 8개국에서 엄선된 20여 개 업체가 참가해 최신 모피 및 가죽 제품을 선보인다.특히 중국 데이잉 뉴 시야 모피 타운의 5개 업체와 인도, 그리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등의 유명 브랜드들이 참여해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을 선보인다. 이들 제품은 대부분 글로벌 인증 시스템 ‘퍼마크(Furmark)’를 받아 동물 복지 및 환경 ... 여성일보 2025-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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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장제원 전 의원 성폭력 의혹 본격 수사 착수 경찰이 성폭력 의혹을 받는 장제원 전 의원에게 출석을 요구하며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장 전 의원은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지만, 당시 함께 있었던 한 대학 교수는 "호텔 바에 간 것은 맞다"고 인정했다.피해자 A씨는 2015년 11월 17일 밤 장 전 의원과 일행이 강남의 한 호텔 와인 바로 이동했으며, 만취한 상태에서 호텔 객실에서 깨어났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이후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한 뒤 성폭력 상담소를 찾았다.또한 A씨는 장 전 의원이 사건 다음 날 자신에게 17통의 문자를 보내며 연락을 시도했고, 이후 ... 여성일보 2025-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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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정 검찰총장, 윤석열 대통령 51일 만에 석방 지휘 심우정 검찰총장이 서울중앙지법의 구속취소 결정을 존중해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을 지휘했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은 체포 51일 만인 8일, 한남동 관저로 복귀하게 됐다.검찰은 법원의 결정을 수용하면서도 구속기간 산정 방식에 대해 이견을 제기하며 향후 법원에 의견을 개진할 방침이다.이번 석방 결정에는 2012년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이 영향을 미쳤다. 헌재는 검사의 즉시항고가 구속집행정지를 무력화할 수 있다며 영장주의 위배를 이유로 위헌 결정을 내린 바 있다.법무부는 석방지휘서를 접수한 즉시 절차를 진행했으며, 윤 대통령 측은 이번 석 ... 여성일보 2025-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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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 찬성 60%...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0%·국민의힘 36%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찬성 의견이 60%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 국민의힘 36%로 조사됐다. 차기 대선에서 정권 교체를 기대하는 응답자는 52%로, 현 정권 유지를 원하는 응답자(37%)보다 높았다. 한국갤럽이 2025년 3월 4일부터 6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표본오차 ±3.1%포인트, 95% 신뢰수준)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 탄핵에 대해 찬성 60%, 반대 35%로 집계됐다. 특히 중도층의 71%, 무당층의 66%가 탄핵에 찬성했다. ... 여성일보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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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조직, '좀비폰' 악용해 3600만 원 탈취… 피해 급증 최근 보이스피싱 조직이 휴대전화에 악성 앱을 설치해 원격 조종하는 '좀비폰' 수법으로 금전을 갈취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금융업 종사자인 30대 최모 씨는 검찰 수사관을 사칭한 전화를 받았고, 가족의 신상 정보까지 언급하며 협박하자 결국 속아넘어갔다. 가짜 구속영장을 확인한 최 씨는 모텔에서 조사를 받으라는 지시에 따라 사실상 감금됐으며, 이 과정에서 원격제어 앱을 설치하게 됐다.이후 보이스피싱 조직이 '112'와 '1301(검찰콜센터)' 번호로 위장된 전화를 걸어 신뢰를 유도했고, 최 씨의 모르게 휴대전화로 3600만 원을 대출 ... 여성일보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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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아세트아미노펜 복용 주의 필요… ADHD 발병 위험 증가 연구 결과 임신 중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한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이의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미국 워싱턴대 연구팀이 2006~2011년 사이 임신부 307명의 혈액 샘플을 분석한 결과,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한 산모의 아이 ADHD 유병률은 18%**로, 복용하지 않은 경우(9%)보다 두 배 높았다. 또한 어머니 혈액에서 아세트아미노펜 수치가 검출되면 ADHD 진단 가능성이 3배 이상 증가했으며, 특히 태아가 딸일 경우 ADHD 발병 가능성이 6배나 높았다.아세트아미노펜은 해열·진통 ... 여성일보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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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선포, 검사 탄핵안이 결정적 계기… 김용현 전 장관 진술 확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한 결정적 계기가 김건희 여사 관련 수사를 담당했던 검사 3명의 탄핵안 때문이었다는 정황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검찰 진술을 통해 드러났다.JTBC에 의하면 비상계엄 이틀 전(12월 1일), 윤 대통령은 김 전 장관을 관저로 불러 "검사 3명 탄핵은 패악질"이라며 "계획대로 탄핵이 진행되면 더 이상 보고 넘길 수 없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민주당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김건희 여사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검사 3명에 대한 탄핵을 추진 중이었다.김 전 장관은 탄 ... 여성일보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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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 창의 놀이 지도사’에 도전...송파구, 참살이실습터 교육생 모집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025년도 상반기 ‘송파 참살이실습터’ 교육생을 3월 11일부터 3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송파 참살이실습터’는 경력단절자, 청년, 취약계층의 취‧창업을 지원하는 일자리 교육센터이다. 2011년 문을 연 이후 총 1,800명 교육 수료, 창업 성공자가 110명에 이르는 등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 구는 빠르게 변화하는 취‧창업 트렌드에 맞추어 ▲바리스타 ▲쌀베이킹 ▲플로리스트 ▲늘봄 창의놀이지도사 등 4개 분야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먼저, 최근 구인‧구직 수요가 높은 ▲‘늘봄 창의놀이 ... 여성일보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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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 취업·창업 역량 `메이커스원`에서 키운다...노원, 지역과 대학이 함께 4차산업 인재 육성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노원메이커스원`을 중심으로 4차 산업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노원메이커스원은 2018년 일자리 창출 공모사업으로 시작된 노원형 일자리 창출 플랫폼이다. 다양한 첨단 장비와 교육을 통해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메이커‘를 발굴하여 실전에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훈련하고, 평생 지원 개념을 도입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노원메이커스원은 3D 프린터, 레이저커팅기, UV 프린터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한 ▲장비 필수 교육, Fusion360, Z-Brush 등 3D 모델링 프로그램을 활용한 ▲소 ... 여성일보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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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의회 연설서 '한국 관세 4배' 주장…사실과 다른 내용 논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의회 연설에서 한국의 평균 관세율이 미국보다 4배 높다고 주장하며 경제 및 안보 분야에서 미국이 손해를 보고 있다고 언급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열린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서 "우리는 한국을 군사적으로 크게 도와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관세율이 미국보다 4배 높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인해 대부분의 품목에서 관세가 부과되지 않는 현실과 상충되는 발언으로 논란이 예상된다.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을 군사적으로 지원하고 있음을 강조 ... 여성일보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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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뻑가, 명예훼손 피소 후 오히려 경고장 발송…피해자 협박 논란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경고받는 상황-전문가 "법적으로 문제없어" 일축-대중 여론, 뻑가 행보에 부정적 반응-수익 차단에도 강경 대응 예고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으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된 유튜버 ‘뻑가’가 오히려 과즙세연 측에 사건 관련 내용을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말라는 경고장을 보내 논란이 되고 있다.5일 YTN 보도에 따르면, 과즙세연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리우의 정경석 변호사는 최근 뻑가로부터 사건과 관련해 외부 공개를 중단하라는 내용의 경고성 메일을 받았다. 정 변호사는 앞서 미국 연방 법원의 디스커버리(증 ... 여성일보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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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교제폭력·스토킹 피해자 위한 긴급 주거·법률 지원 확대 김기남 여성가족부 기획조정실장이 5일 서울의 교제폭력·스토킹 피해자 지원 운영기관을 방문해 긴급 주거지원 및 치료회복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종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발표한 '교제폭력 피해자 보호·지원 강화 방안'의 후속 조치다.현재 여가부는 피해자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긴급 주거지원은 2023년 6개 시·도에서 시범 운영된 후 지난해 전국 17개 시·도로 확대됐으며, 현재까지 272명이 보호를 받았다. 기존 원룸·오피스텔 중심의 고정형 쉼터 제공 방식에서 나아가, ... 여성일보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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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F, 국제 북극곰의 날 맞아 기후변화 위기 경고 세계자연기금(WWF)이 국제 북극곰의 날(2월 27일)을 맞아 기후변화로 서식지를 잃어가는 북극곰의 현실을 알리고 보호 필요성을 강조하는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북극곰은 해빙 위에서 사냥하며 생존하지만, 급격한 기후변화로 빙하와 해빙이 빠르게 감소하면서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 WWF에 따르면, 지난 20년간 북극 전체 빙하량이 50% 이상 줄었으며, 2050년까지 북극곰 개체 수가 3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북극곰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에서 ‘취약(VU)’ 등급의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돼 있다.특히, ‘세 ... 여성일보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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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연맹, 5년간 530억 달러(77조) 투입해 가자지구 재건 추진 아랍연맹 특별정상회의가 4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개최된 가운데, 참가국들은 향후 5년간 총 530억 달러(약 77조 3,000억 원)를 투입해 가자지구를 재건하는 ‘이집트 계획’을 채택했다.이 계획에 따르면, 초기 6개월 동안 군사작전으로 인한 잔해를 제거하고 임시 주택을 설치한 뒤, 2년간 20만 가구 건설을 포함한 1단계 재건이 진행되며, 여기에만 200억 달러가 투입될 예정이다. 전체 재건 사업은 5년간 진행된다.아랍연맹은 가자지구 문제 해결을 위해 팔레스타인 지도부 구성을 지원하고, 적절한 조건이 갖춰지면 1년 내 팔레스타인 ... 여성일보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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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출신 태일, 성폭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 NCT 출신 태일(31·본명 문태일)이 지인 2명과 함께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는 지난달 28일 태일과 공범 2명을 성폭력처벌법상 특수준강간 혐의로 기소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피해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아왔다.경찰은 지난해 8월 태일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피의자들이 범행을 인정했다는 이유로 기각했다. 이후 사건은 검찰로 송치됐으며, 보강 수사 끝에 기소가 결정됐다.태일은 2016년 NCT 멤버로 데뷔해 활동했으나, 성범 ... 여성일보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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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 주가 조작 의혹… 윤 대통령 부부 연루 논란 확산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건설업체 '삼부토건'의 주가 조작 의혹에 연루됐다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2023년 5월, 우크라이나 영부인 젤렌스카 여사가 방한해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만났고, 삼부토건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윤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 무렵 삼부토건 주가는 5배 이상 상승했다.특히, 젤렌스카 여사 방한 직전 한 단체 대화방에서 "삼부" 주식을 미리 체크하라는 메시지가 공유됐는데, 이는 김건희 여사의 계좌 관리인으로 알려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보낸 것 ... 여성일보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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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전 의원, 성폭력 혐의로 고소…"사실 아니다" 강력 반박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성폭력 혐의로 고소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장 전 의원은 해당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서울경찰청은 4일 "최근 장 전 의원을 상대로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 중"이라며 "상세한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고소 내용에 따르면, 장 전 의원은 2015년 11월 부산의 한 대학 부총장 재직 당시 자신의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에 대해 장 전 의원은 SNS를 통해 "제보자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반박했다. 그는 "jtbc 기자가 최근 성폭력 의혹이 2015년 ... 여성일보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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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서 30대 남성, ‘묻지마 살인’…경찰 구속영장 신청 충남 서천에서 30대 남성이 일면식도 없는 4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서천경찰서는 3일 살인 혐의로 3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새벽 서천군 사곡리에서 배회하다 처음 본 4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실종 신고가 접수된 지 몇 시간 뒤 공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A씨를 특정하고, 오전 중 그의 주거지에서 긴급체포했다.A씨는 최근 사기를 당해 스트레스를 받았다며 범행을 시인했다. 경찰은 계획 범죄 가능성을 조 ... 여성일보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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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6일 대학생들과 간담회…청년 표심 행보 본격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6일 서울 신촌에서 대학생들과 만나 청년 세대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한 전 대표는 연세대·고려대 등 8개 대학 총학생회 연합인 ‘총학생회 공동포럼’이 주최하는 ‘2025 대학생시국포럼’에서 ‘대한민국, 그리고 미래세대’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이후 질의응답과 오찬을 함께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한 전 대표는 이달 중 대구·부산·충청 등 전국 대학을 순회하는 강연도 추진 중이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이후 조기 대선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청년층과의 접점을 확대하려는 행보로 해석된다.한편, 한 ... 여성일보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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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1심 판결 후 피해자 A 씨 “2차 피해로 고통” 불법 촬영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축구선수 황의조에 대해 피해자 A 씨가 심경을 밝혔다.A 씨는 KBS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불법 촬영이 없었다면 유포도 없었을 것”이라며 “가해자가 한순간에 피해자가 되어버린 상황이 당혹스럽다”고 말했다. 또한, 황 씨 측의 주장과 언론 대응으로 인해 2차 피해를 겪었다고 주장하며 “피해자를 꽃뱀으로 몰아갔다”고 토로했다.이에 대해 황 씨 측은 2차 피해 관련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며 이후 피해자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 여성일보 2025-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