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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878건 비리 적발, 감사 회피가 부패의 원인 -감사받지 않는 선관위, 부정 채용의 온상으로 전락-고위직의 노골적인 부정 채용, 내부 견제 장치도 부실-증거 인멸 및 사실 은폐 시도까지-감사원 감사 대상 포함 필요성 대두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의 조직적 채용 비리가 감사원 감사 결과 적발되면서 공직 채용의 공정성이 심각하게 훼손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선관위가 감사원의 직무 감찰을 받지 않는 기관이라는 점이 이러한 부패를 키운 원인으로 지적된다.감사원은 27일 발표한 ‘선관위 채용 등 인력관리 실태’ 감사 보고서를 통해 선관위 전·현직 직원 32명에 대한 징계 요구 및 비위 ... 여성일보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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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해외주식 강세로 160조원 수익…국내주식은 부진 국민연금이 지난해 해외주식 투자 강세에 힘입어 160조원의 수익을 거두며 2년 연속 사상 최고 운용 성과를 기록했다.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28일 발표에서 2023년 말 기준 국민연금기금 적립금이 1213조원, 연간 수익률이 15.00%(잠정)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국민연금 기금이 설치된 198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익률이다.특히, 해외주식 부문은 34.32%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전체 수익을 견인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기술주 강세가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반면, 국내주식은 대형 기 ... 여성일보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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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 '에너지3법'·'K칩스법'·'교원지위법' 등 95건의 안건 처리 -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에너지3법' 의결-반도체 투자 활성화를 위한 'K칩스법' 통과-교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교원지위법' 개정-위기아동·청년(영케어러) 지원 및 장애인 자립 지원 강화-학자금대출 부담 완화 및 방송통신위원회 운영 개선-'명태균 특검법' 의결… 특별검사 임명 절차 규정대한민국 국회는 2월 27일(목) 열린 제422회 국회(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93건의 법률안을 포함해 총 9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국가전력망 확충, 사용후핵연료 안전관리, 해상풍력발전 육성 등 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 여성일보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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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희, ‘항공기사고 피해자 지원법’ 발의...“국제기준 반영해 체계적 지원대책 구축” 이 항공기사고 피해자와 유가족 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항공기사고 피해자 및 유가족 지원법’을 27일 대표 발의했다. 이번 제정안은 항공기사고 피해자들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기 위한 정부의 역할을 명확히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특별법이나 관계부처 내부 대응 매뉴얼에 따라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던 사고 수습을 보다 체계화하자는 취지다. 구체적으로, 항공기사고 발생 시 정부가 ‘항공기사고 피해자 지원단’을 신속히 구성하고, 해당 지원단이 피해자 신원을 확인한 뒤 유가족과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도록 했다. 또한 사고 대 ... 여성일보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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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건설업계 '패권' 거머쥔 쌍용건설, 연이은 쾌거 -쌍용건설, 두바이 국제금융센터 '이머시브 타워' 수주하며 '패권' 입증-까다로운 PQ, 쌍용건설만이 통과… '한국 건설의 우수성' 증명-'아틀란티스 더 로열' 완공… 압도적인 기술력과 완성도 과시-2000년 주메이라 에미리트 타워 호텔, 2003년 두바이 그랜드 호텔… '명품 건축' 역사의 시작세계 최고의 부유층과 관광객이 몰려드는 두바이. 그들의 안락함을 책임지는 초고층 호텔과 고급 주택, 쇼핑몰은 '최고를 넘어선 최고'를 추구한다. 2024년 한 해에만 519억 달러의 관광 수익을 올린 아랍에미리트(UAE)는 두바이를 중심으로 ... 여성일보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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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37%·민주당 34%… 이재명 31%·김문수 13% 차기 적합도 1·2위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지지도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27일 공개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의 정당 지지도는 37%, 더불어민주당은 34%로 조사됐다.이번 조사는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실시했으며,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31%의 지지를 얻어 선두를 차지했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13%를 기록했다. 이어 ... 여성일보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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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극성맘’ 논란 해명…“아이들 쥐 잡듯 잡지 않는다” 배우 한가인이 최근 불거진 ‘극성맘’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한가인은 2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아이들을 공부시키려고 잡지 않는다”며 “무엇보다 아이들의 행복이 우선”이라고 밝혔다.그는 둘째 아들이 유치원을 그만두고 싶다고 하자 바로 허락했으며, 현재는 24시간 밀착 육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첫째 딸도 스스로 학원을 선택하고 다니며, 원치 않는 수업은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한가인은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자녀의 학원 라이딩 일정을 공개해 일부 네티즌의 비판을 받았다. 이에 대해 “특별 ... 여성일보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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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무혐의였지만 잃은 것은 너무 컸다…“한 가정을 무너뜨린 사건” 가수 김건모의 성폭행 논란이 2021년 무혐의 처분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그 결말을 모르고 있다. 방송인 강병규와 신정환은 최근 한 웹 예능에서 김건모 사건이 연예계 최악의 스캔들이라며, 그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도 모든 것을 잃었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김건모는 2019년 강남의 한 유흥업소에서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고소당했다. 당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한 고소인은 “김건모가 욕설을 하며 폭행했고, 눈과 코, 배를 맞아 피까지 흘렸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건모는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으나, ... 여성일보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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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페이스, 기능성과 스타일 겸비한 ‘콘트라 하이 텐션 우먼 재킷’ 출시 국내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봄철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여성용 재킷 ‘콘트라 하이 텐션 우먼 재킷’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뛰어난 방풍·발수 기능과 함께 스타일을 살린 디자인이 특징이다.간절기에는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해 체온 관리가 중요하다. ‘콘트라 하이 텐션 우먼 재킷’은 방풍·발수 기능이 뛰어난 ‘콘트라텍스 윈드 프로’ 소재를 적용해 날씨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또한, 후면부 통풍구를 통해 땀을 배출하며 체온을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기능성뿐만 아니라 스타일에도 신경 썼다. 아웃 포켓과 버튼 디자인 ... 여성일보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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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한동훈, '개 발언' 두고 설전…"국민 지키는 개" vs "재판이나 잘 받아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개 발언’을 두고 날 선 설전을 벌였다.26일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 전 대표가 저서에서 자신이 계엄 발동 가능성을 언급한 것과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부처 눈에는 부처가 보이고, 개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한다”고 응수했다.이에 한 전 대표는 즉각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기꺼이 국민을 지키는 개가 되겠다. 재판이나 잘 받으십시오”라고 반박했다.한 전 대표는 이날 출간한 저서에서 “한국에서 가장 위험한 인물은 이 대표 ... 여성일보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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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원 자필 메모 공개…“윤 대통령, 한동훈·이재명 체포 지시” 한겨례에 의하면 이 12·3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및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과의 통화 내용을 정리한 자필 메모를 작성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메모에는 윤 대통령이 “싹 잡아들여”라고 지시했다는 내용도 포함돼 파장이 예상된다.홍 전 차장은 지난해 12월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 참고인 조사에서 이 메모를 제출하며, 계엄 이후 상황을 재정리한 것이라고 진술했다.첫 번째 메모에는 윤 대통령이 홍 전 차장에게 직접 전화해 “비상계엄 발표 봤지? 이번 기회에 싹 잡아들여 정리해. 국정원에도 대공수사권 줄 테니 방첩사를 지원하라”라고 지 ... 여성일보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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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자금법 위반 명태균, 재차 특검 요구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다시 한 번 특별검사(특검) 도입을 요구했다.명 씨 변호인 여태형 변호사는 27일 창원지검 앞에서 “명 씨가 도움을 준 정치인들이 자신과의 연관성을 부인하며 ‘사기꾼’, ‘잡범’ 등의 표현을 쓰고 있다”며 “이에 명 씨가 특검을 통해 정치인의 민낯을 밝히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앞서 명 씨는 지난해 12월 기소 직후 “검찰이 나를 공천 대가 뒷돈을 받은 잡범으로 만들고 꼬리 자르기에 나섰다”며 특검을 주장한 바 있다.서울중앙지검은 28일까지 창원구치소에 수감된 명 씨를 ... 여성일보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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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마은혁 임명 보류는 국회 권한 침해" 결정 헌법재판소는 27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이 국회의 권한을 침해한 위법한 행위라고 판단했다.헌재는 이날 우 의장이 제기한 권한쟁의심판 사건에서 "국회가 선출한 마은혁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은 헌법이 부여한 국회의 헌법재판소 구성권을 침해한 것"이라고 결정했다.다만, 마 후보자에게 재판관 지위를 부여해 달라는 청구에 대해서는 "헌재가 특정 개인에게 법적 지위를 부여할 권한이 없다"며 부적법하다고 보고 각하했다.앞서 국회는 지난해 헌법재판관 후보로 정계선·마은 ... 여성일보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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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오세훈 울며 애원' 명태균 녹음 파일 추가 공개 더불어민주당이 26일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의 음성이 담긴 녹음 파일을 추가로 공개했다. 민주당은 지난 24일 홍준표 대구시장이 등장하는 녹취록을 공개한 데 이어, 이번에는 명 씨가 오세훈 서울시장의 스폰서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포함된 1분 20초 분량의 녹취록을 공개했다.해당 녹취에 따르면, 명 씨는 2021년 8월 5일 한 지인과의 대화에서 오세훈 시장을 언급하며 "오세훈을 10년 동안 뒷바라지한 스폰서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그 사람은 100억짜리 별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돈이 많은 사람"이라며 "그런데도 오 시장은 그 사 ... 여성일보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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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 중장년 맞춤 교육으로 재취업 길 ‘활짝’ 폴리텍대학이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며 재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이철수, 이하 폴리텍대학)은 신중년특화과정의 교육 인원을 작년 2,550명에서 올해 7,500명, 내년에는 15,000명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만 40세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기술교육을 제공해 직업능력을 개발하고 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3년간 해당 과정 교육생의 평균 취업률은 60.9%로, 지난해에는 61.6%를 기록했다. 입학생 연령대별 비율은 50대가 40.9%로 가장 많았고, 60대 이상이 ... 여성일보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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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탄핵심판 최후진술…“비상계엄은 국민을 위한 결단”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11차 변론에서 최후진술을 통해 자신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은 국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불가피한 결단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거대 야당이 국정을 마비시키고, 국가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며, “주권자인 국민들께서 상황을 직시하고 나서달라”고 호소했다.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는 국가가 망국적 위기 상황에 처해 있음을 선언하는 것이며, 국민께서 이를 극복하는 데 함께해 달라는 절박한 호소였다”며, “이는 결코 윤석열 개인을 위한 선택이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거대 야당이 ... 여성일보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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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 후보, 명태균과의 '여론조작 연루' 의혹…조작된 자료로 선거에 영향 미쳤나? -명태균, 불법 자료 확보와 여론조작-당원 명부 유출과 불법 선거운동-홍준표 의원의 부인, 그러나 의혹은 여전뉴스타파에 의하면 2021년 12월, 홍준표 의원의 대구시장 출마 선언 전, 그의 최측근이었던 명태균 씨는 대구시장 여론조사에 홍 의원을 포함시키라는 지시를 내렸다. 당시 홍 의원은 대선 후보로 거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명 씨는 홍 의원을 대구시장 후보로 포함한 비공표 자체 여론조사를 실시했고, 이 조사 결과 홍 의원은 22.5%의 지지율로 1위를 기록했다.이 비공표 여론조사는 정당 차원에서 실시하는 공식 여론조사의 '결과 ... 여성일보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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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봄, 황사 소식 실종… 그 이유는? 올해 봄, 매년 찾아오던 중국발 황사가 예년과 달리 한반도에서 자취를 감췄다. 이에 따라 황사의 감소 원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하고 있다.황사는 주로 중국 내몽골과 몽골 남부 지역의 사막지대에서 발생한다. 그러나 올해 해당 지역의 강수량이 예년보다 많아지면서 사막화가 다소 완화되었고, 황사의 발생 자체가 줄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또한, 기온 변화와 편서풍의 약화 등 대기 흐름의 변화도 황사가 한반도로 이동하는 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중국 정부는 수십 년간 사막 ... 여성일보 2025-02-25